투표)비문학, 문학 매일 3지문씩 푸는 거 효과 있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102785
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묻지 마라, 아는 것이 불경이라, 나나 그대에게레우코노에여, 생의 마지막이 언제일지...
-
프변완 4
-
저번 달에 비해 읽기속도와 사실적읽기는 떨어졌지만 오히려 추론능력은 너무 좋게...
-
시대라이브 신청하려는데 몇주차 신청해야하나요? 3월부터 새로 하는거 있나요?
-
생기부 쭉 미디어•콘텐츠•마케팅쪽으로 썼고 2학년 2학기 세계사 28명 중 7등급...
-
이거 생각보다 시끄럽다고 하던데, 맞나요?무려 교총과 전교조라는 성향 다른 두...
-
위험하니까 터트리고 자야지
-
병행이 되나..?
-
ㅈㄴ 간지나네 ㅋㅋㅋ
-
#~#
-
소신발언 15
관련 글이 너무 많아서 올려봅니다…서로 답변해주기가 너무 힘들어보여서요. 지금 해도...
-
힘내라 샤미코
-
굿밤
-
재입덕해야하나 4
하지만 위버스는 별로야
-
나스닥 음전하나 4
어차피 주식 많이 정리해서 큰 상관 없긴 한데
-
힘든 판단이였어 후
-
휴 일찍자야지 1
7시 15분 기상 ㅈㄴ 빡세니까 일단 일찍 자야지 옯붕이들 숙면취하셈
-
윈터파트 너무 leave my life로 들림 떠날겡..
-
힘들어도 힘내자 5
포기하면 버릇이 된다
-
그해 표점이 너무 낮으면 만점받더라도 의치한약수 중에 아무데도 못갈수도있나요?
-
기술주가 무섭긴 무서워
-
나 뭔 잘못함? 12
팔로워 수 왤케 빠져나가있지 활동을 너무 안해서 그런가
-
에서 풀어야 되는 거에요? 기출로만 평가원 2등급까지 가능한가요...??
-
대충 지내보니 최악이 2025년이 될 것 같다 이제
-
지금 강기분 시작하면 많이 늦은거죠? 걍 피램할가요 6
피램 한달-40일 분량이던데
-
아무리 애정결핍이어도 저정돈 아닌데..
-
우우... 2
우우우웅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
-
2월 중순 쯤 거의 안하는게 확정인거 같아 여러개 찾아보고는 있는데 공군은 지금...
-
후회되는구만요 그래도 봐주시니 감사
-
작수84 지금 프메+원솔 시작하는데 미적백 받기에 안 늦음? 6
진지함 안 늦었죠? 수능끝나고 3달동안 씹실수 공부법을 찾을려고 공부안하고...
-
22 불 23 물 24 불 25 물 26 불? 제발 국어 표점좀 높게 내주라
-
소설책이 딱이야 과학책은 좀 곤란해
-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
내일 개강 4
이왜진?
-
9시 수업.. 교수님도 하기 싫잖아요..
-
왜 난 물리를 재밌어해서 물리를 선택하게 된걸까. 심장이 물리2로 가라고 시키는데,...
-
7시에 일어나야지히히 학교 가기 전 운동 해서 몸짱이 될거야
-
힝 부러워 0
-
이 글 내가 안씀 11
진짜 ㅆㅂ 개억울하네 댓글 뭐냐 저거
-
1. 부분과 전체(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양자역학의 거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
"정시."그들은 서로 쳐다본다. 앉으라고 하던 선생이, 윗몸을 테이블 위로 바싹...
-
힘내자 2
올해는 잘되었으면
-
겨울방학내내 1
자이 두권을 완벽히 못끝낸 내가 원망스럽고 혐오스럽다.
-
옯스타 전화버튼 9
왜 자꾸 눌리지
-
제 경험상 주변보면 대체로 술 좋아하고 모임 등에서 술 자주하는 여자들이 연애에...
-
근데 약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는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
어린연의 12
못하는설의가없네
없겠냐?
ㄹㅇㅋㅋ
ㅠㅠ 마냥 풀기만 한다고 글 읽는 스킬이 올라가는 느낌이 안 들어서요
원래 공부가 그런거아닌가염 가우스그래프 라고 생각하고 하시는게 ㅇㅂㅇ
매우 있음
제가 글을 잘못 된 방법으로 읽는 건지 걱정 됨
거꾸로 읽는거 아닌 이상
일단 읽으면 무조건 도움되죠
그렇군요 의심하지 말고 일단 해야겠네요
없을리가
저것만 해도 꽤 시간 들텐데요
하루에 국어 4시간씩 쓰고 있어요
혹시 강사분 인강은 듣고 계신가욤?
네 듣고 있고 제가 고민하는 이유가
지문 먼저 풀고 인강 들으면 제가 어떤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게 되는데
막상 그 지문 말고 아예 새로운 지문 가져오면 그 습관 그대로 또 지문을 읽고 있어서요 ㅠㅠ 계속 똑같은 습관으로 글 읽어도 도움이 될까? 싶었던 글인데 반응들이 무서움 ㅠㅠ
음.. 어떤 강사분을 듣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꾸준한 복습, 그리고 태도를 엄밀하게 잡아주는 강사의 역할 두 개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봐서.. 제가 작년에 후자가 되지 않아서 수능국어를 망쳤거든요. 복습 열심히 하시고 지문에 적용시키려고 노력은 하시되, 계속 안되는 것 같다 싶으면 강민철 쌤을 추천드릴게요. 이 분 듣고 저는 글 읽는 태도 자체가 달라져서 굉장히 좋았어요.
헉 강민철 쌤 듣고 있어요! 다른 쌤 들었을 때랑은 다르게
진짜 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해서 비문학을 못 하는 건지 알게 됐는데 문제는 그걸 저 혼자 다른 지문 풀 때 적용하는 게 아직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계속 꾸준히 복습해봐야죠! 감사합니다
복습+낯선 지문에 적용 이 두개가 젤 중요하니까 잊지 마시고, 적당히 어려운 문제집으로 실력향상과 동시에 뚝배기 좀 깨져보고 싶으시다면 그릿 추천 드릴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