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소설 나름 열시미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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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었나 싶음
마담 보바리나 적과 흑 둘다
중딩시절의 나에게는 통속극이었을뿐...
마담 보바리 읽은 감상:여자 잘못 만나면 좆돼는구나
적과흑:감상도 기억 안나고 그냥 주인공이 출세하려고 유부녀 꼬신것만 기억남
하여튼 별로 뇌라는걸 쓸 줄 몰랐던 나이에
했던 독서란게 의미가 잇엇던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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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저도ㄹㅇ임 모비딕 읽으면서 ??이게 뭐냐 인내심테스트...하먼서 읽음
오...미국 레전드 작품...
나중에 읽어볼거임
백과사전 같은 소설이라던데
진짜 인내심테스트임요ㅋㅋ 진짜 웬만큼 섭렵하지 않은이상 안읽는게 나을듯
저도 모더니즘 소설 몽유병자들 집어들었다가 절반 읽고 하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