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더 늘면 '오후 9시' 제한 가능성에 학원·독서실 '긴장'

2021-04-10 12:04:40  원문 2021-04-10 07:10  조회수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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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정부가 확진자 증가세가 가팔라질 경우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학원과 독서실 사이에서도 다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1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는 12일 0시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주간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된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할 경우 업종별로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할 것을 고려해 현행 단계를 유지했지만 영업시간 제한 강화 가능성도 내비친 상태다.

주 평균 확진자가 6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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