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팡지게 쌈팡지게 [1048649] · MS 2021 · 쪽지

2021-04-09 23:39:09
조회수 331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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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오랜만에 끊었던 그 친구를 밤공기 쐬며 들이마시다가 장례식장에 가야할거같네요.....

허허....... 사람은 언젠간 죽기 마련인데.. 죽는다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이리 마음 한 켠이 아파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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