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포기자 에서 개과천선 하고 공부하는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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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패턴도 바꾸고 공부방법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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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혼자 여행이나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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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칸 추합 뭐냐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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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가 삼수라고요?? 11
세월 참 빠르네요… 05가 현역이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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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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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일하고 있는데 점장님이 12시까지 온다는데 아직도 안오는데 전화 갈겨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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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05 아직 살아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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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더프 0
더프 신청했는데 두각처럼 qr같은거 찍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가서 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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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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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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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나 이쁘겠지만 시간관계상 밤이 더 이쁜 대학 보고 낼 아침에 남은 대학들 보러가야할것같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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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싸가 n제임? 3
강기원이 만든 엔제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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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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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에 저거60분컷100있던데 대체 뭐하시는분인지.. 이분 25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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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어싸 강사이름 교재이름 다 먼가 쎄보임 수학 고수 스멜 김현우 스탠다드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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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정시 추가모집 현황(22일 9시 기준) 2
https://viewer.adiga.kr/SynapDocViewSer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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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란건 점점 8
가치를 잃어가려나 급속도로 사람수가 줄어들면 2040년쯤에는 연고대 누백10퍼쯤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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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에서 생지 0
재수하면서 물생에서 생지로 바꾼분들 많나요? 어차피 설대 생각은 없어서요. 약대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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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지집 두날개랑 마더텅 작년거중에 뭐 풀까요? 두날개 푸시고 마더텅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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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입생 간단히 상담해주실 분 계신가요... 우리 학교만 그런 건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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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으로 Vol2 어싸는 민트초코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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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들 하나하나 다 찾아보고 있는데 장보가 잘 없는 쌤도 계셔서... 그냥 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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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에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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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만나줄 사람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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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메이트 7
결국 서울대를 갔군아 넌 뭐든 할 수 있을거라 믿었어 솔직히 나보다 더 믿음이갔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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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딱 3컷인데 하루에 미적분 1강 공통 격일로 2강씩 총 3강 듣는데 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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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경제 참전 9
하기로 결정했는데 컨탠츠가 우영호t 풀커리+마더텅+수특수완 말고 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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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재수 추가모집 0
정시라인이 수시때와 차이가 커서 2개 붙었지만 쌩재수하기로 했는데요 이럴때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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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휠체어 없었으면 못올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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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추가모집 1
올해 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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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질문 0
학교에서 단체구매하는건 성적표 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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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군대에서 할 것도 없고 그래서 뭐라도 성취하자는 마음이랑 미련 지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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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도 해야됨? 미적분은 시즌1,2 구분 안하길래 4규다음엔 드릴이나 지인선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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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학,물1 괜찮은듯요 화1은 개별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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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쌤 좀 터프하다고 느껴지긴 했는데 이런일이 있었네 3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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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뱃으로 활보하고 다니다가 짠하고 의뱃으로 나타나 뉴비들한테 감동주기 2.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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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사수생 0
오늘도 순공 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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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왠만큼 조져도 설대될듯 제2외국어 점수 안깍인다 가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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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지방이벤트어케참노 돈미새색기들인거만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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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 2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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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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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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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할거라고 말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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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쌩노베인데 함 풀어볼겜뇨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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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상상함 0
콜드플레이 내한 때 다같이 viva la vida부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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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갈건데 2
헤어스타일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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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올리시는 거 다 참여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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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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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6시될거같은데 밤 돼도 대학들 형체? 보이려나 ㅠㅠ
그냥무시하고 묵묵히 공부하세요.
냅다 공부하세요 저도평균6등급에서 재수한다했다가
욕 엄청얻어먹고 다 무시하고 재수하면서 기적을 만들어가는 사람입니다
두려워하지마세요 두려움이 실패의길로 인도합니다
두려워도 칼뽑아들고 싸워봐야 나중에.후회라도안하죠..
계속 재수 해야된다는 생각이듭니다
다른 친구들은 구문독해 끝내고 EBS수능특강 3번 이상돌리고 있는데 난 단어장 하나 끝내고 구문독해 시작했고...
수학은 수1 개념 꾸역꾸역 1회독 하고 미통기 시작했고..
국어는 마닳 풀고잇지만 45개중에 반개 밖에 못맞고...
일단 최선을다하세요
재수고뭐고 그냥 하세요 작년 제모습과 비슷하신데
저도 그패닉상태에빠졋다가 망한케이스입니다
148일? 이정도면 분명 분명 인생을바꿀수있어요
태어나서 한번도 못해본 아니 안해본 노력을 해보세요
기억하세요 수능은 인간이 치는것입니다
여담이지만 댓글 글내용과 제목이 어울리지않네요 :)
늦게 자각한 것이니 어쩔 수 없는 댓가죠
할 수 있는 한계까지 밀어부치시고 안되시면 재수하는 방법 밖에는 없죠.. 힘내세요!
힘드시지요 ! 저도 비슷한 케이스 엿엇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공감이 가네요 근데 지금 와보니 타인의 시선은 중요치 않더라구요 저도 삼수하는 입장이지만 입시의 성공의 기준은 상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세운 목표를 달성하면 그것이 성공이지요 남이 내 인생을 책임지는 것은 아니듯이요 힘내세요
현실적으론 재수가 필요할거 같지만 (상황을 사실 잘 몰겍네여 지금 시점에 수1끝냇다는 말만 보고 수2를 안들어간 이과로 생각했어요 아니면 ㅈㅅㅈㅅ ㅠㅠ)
어쩌라고요 내가 공부를 하겟다는데 금마들이 보태준 것도 엄짜나여? 내가 xx보여준다는 마음으로 하세여
저희 사촌도 고1때 정신차려서 고3현역 연공 재수 인제의 지금 연의 가려고 삼수하고 잇어여 고1 공부시작하기 당시 거의 평균 7~8이엇음... 걘 고삼까지 머리가 3센치 이상으로ㅇ안자랏을꺼에여...
그냥 오늘하루 끝내고 잘때 아 후회없이햇다 이느낌만 유지하시면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