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요즘 들어 너무 울적하고 외롭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06868
6평이 끝나고 남들은 순식간 이라는데 저는 이제 고작 왜 절반 정도 왔다는 생각밖에 안드는지...
대학간 애들은 기말고사 시즌 끝나는 대로 2달 방학에 여행 계획 잡고 있는데 이런 상황을 예상했지만 요즘 너무 힘드네요...
주말 하루 정도 아침,점심 공부하고 저녘때 같이 간단히 운동도 하고 술도 마시고 할 친구 하나 있으면 좋으련만
친한 재수하는 친구들 중에서는 하자고 그대로 해줄만한 친구도 없고
주말마다 울적한 재수생 달래줄만한 여유로운 대학생도 없고 둘이 만나기는 다들 너무 어색한 사이가 된듯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가 작년에 10모 보고 정시파이터로 돌린 이제 고3되는 학생인데요, 원래 탐구를...
-
기하하는게 맞는건가
-
흐흐흐
-
물1엔 현정훈이 있는거임? 뭐 이런식인가
-
나도 동참하고 싶은데 쓸 말이 없어...
-
기하 만점은 기백이라고 한다. 근데 오르비에 백통을 치면 글 자체가 별로 없다 한두...
-
뉴런 기하 빠답 0
혹시 뉴런 기하 빠답 올려주실 수 있는 분 있나요
-
ㄱㄱ여고의 졸업식과 s2의 입학이 동시에 스토리에 올라오니까 만감이 교차하노
-
과탐 <- joat
-
배우면 되는거 아님요? 비역학은 빵이 더 잘 알려주지 않음?
-
과탑 실패함요..
-
이라고 생각한 대가를 치르는중임
-
경희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경희대25][교내 사이트 정리]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경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경희대학생, 경희대...
-
알림창 ㅈㄹ났네 3
-
잇올 다닐 때랑 같은 사람 맞냐고ㅋㅋㅋㅋ 수능 전후로 영혼이 바뀌었대요
-
박용래 월훈 0
내기준 기출 비호감 시 원탑 심지어 마지막 보기문제는 그냥 혐오스러움
-
레고 사고 싶다 2
쇼츠에 닌자고가 뜬다 7년 만에 레고가 사고 싶구나 하지만 곧 이사를 가니 짐...
-
진짜 모름
-
Ot에서 그러던데 ㄹㅇ 다 봐야함?
-
ㄹㅇ...
-
고2때 내신대비하면서 잠깐 들어봤었는데 되게 괜찮았던 기억이있어서 강기분으로 하려하는데 어떤가요??
-
알바하는데 카페 메뉴 레시피 빨리 외우는 방법?
-
어케 메인글에 같은사람이 세명 ㅋㅋㅋㅋㅋㅋㅋ 개쩐당
-
이거 재밌나요??
-
첫날 낮 12시 넘어서 했는데 젤 늦게했나봐요 뒤로 한명도 안들어옴 첫날 12시와...
-
점공 왤케 안들어오시나요 쓰신 분들 줄 좀 서주세요… 976 솩 98인데 개떨립니다 ㅠ
-
국어 -17 수학 -4 영어 -42 ㅋㅋㅋ + 물리 -0 화2 -14 화2 이샛기만 아니었어도 ㅠ
-
재수 삼수때는 그렇게 간절하게 공부했는데도 점수 안나오더니 무휴학으로 걍 수능당일날...
-
서쪽이 좀 아쉽긴 한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해서 역대 중국 왕조들 중에서는...
-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25학번 새내기를 찾습니다‼️ 1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25학번 새내기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의혈중앙 민주경제...
-
물일지 불일지 알 수 없음 전자는 국어만 보장하고 후자는 국어 수학 둘 다 원점수...
-
쎈 + 파운데이션 한달 했는데 변한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음요
-
48명은 아직 부족해 나머지 69명 들어와 ㅜㅜㅜ
-
다 만점권 실력임 질받 지하철 내리면 글삭
-
ㅈㄱㄴ 둘 다 들어보신 분? 김기현쌤 들어보고 싶은디 제가 4등급이기도 하고...
-
상병이라 시간도 잘안가서 군수 한번더 해볼라하는데 물1 전기력자기력에서 생1같은...
-
24수능 99 95 2 99 99 (제2외 7) 서울대식 406.4 25수능 98...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저같이 혼자 사는 여중생은 관찰해줄 보호자가 없는데 어떡하죠..? 이새낀 약도 안...
-
서울대 정시 내신반영 광역자사고도 일반고와 같은 취급인가요 0
세화고나 휘문고나 중동고 같은 곳도 일반고와 같은 취급 받나요
-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콧물 주르륵 흐르는 느낌 나길래 휴지에 대고 풀었는데...
-
젠장 또 내 위로 들어왓어
-
피와눈물이담긴제목입니다..
공감.. 제얘기같음 ㅠ.ㅠ
ㅠ,ㅠ 글에서도 힘듬이 느껴져요... 힘내세요..!
저도 3번째 줄,, 그런 느낌 들었지만.. 친구가 없어서 오히려 방해없이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위안을 삼아요.. 또 그게 맞구요. 그 어색한 기간도 앞으로 5개월만 버티면 됩니다... 해냅시다!!!!!!! 그 뒤를 상상해 보자구요.!
저도 그래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