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새 350명…부산 2.5단계 격상 검토

2021-04-08 22:34:48  원문 2021-04-08 22:00  조회수 68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067729

onews-image

[KBS 부산]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뒤 일주일동안 부산에서는 35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유흥업소에 이어 학교와 목욕탕 등 연쇄감염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부산시가 거리두기 조치를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예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하구 승학스포츠랜드와 서구 원양프라자에서 또 관련 확진자 3명이 나왔습니다.

유흥업소발 연쇄감염은 보름 넘게 지속되면서 관련 확진자 수는 329명에 이릅니다. 새 집단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 서구의 한 목...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