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대체 어떻게 시간안에 다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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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르겠음.
나는 화작 15분하고 문학 거의 30분걸리는데 문학 그냥 내용 다읽고 그렇게 느리게 푸는것도 아닌데 왜 오래걸리지? 문학 15분만에 푸는사람들은 어떻게 하는거에요? 비문학은 진짜 오늘 경제지문 세율관련지문읽고 멘붕왔는데 이걸 어떻게 머리에 넣고 빠르게 읽고 푸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기출을 보고 익히라는게 무슨말인지 잘모르겠음. 기출 계속 보는데 평가원을 분석할수있는건가요?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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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들만큼 지문을 완벽하게 시간안에 다 못읽겠어요 ㅠ
저도 아직 다 깨닫지 못해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요즘 느끼는게 지문을 읽어서 확신이 생기는게 아니라 기출을 분석함으로써 이정도만 되면 답이 되는 구나를 느껴서 시험장에서 정답에 체크를 할 수 있게 되는거같아요
작년에는 항상 시간 부족했는데 올해 화작빠지면서 시간 많이 줄긴 줄었음 본인 언매10분 비믄학 35분 문학 25분
비문학지문 읽는시간이랑 선지 6개 푸는데 시간이랑 보통얼마걸려요?
쉬우면 10분 안걸리는데 모르는 내용이면 15분정도
글보니까 경제지문 세율에서 멘탈 털린거면 기출 부족인듯
기출 풀고 분석을 하라는건가요?
분석이라기보다 책읽듯이 배경지식을 쌓는다는 느낌
문학 지문 읽으면서 확신 안 드는 게 당연한거에요 19살 20살이 무슨수로 명작을 한번읽고 이해함
단 문제는 풀 수 있다 이겁니다. 이게 수능 문학의 핵심이죠
이거 인정 그냥 쉬운 비문학느낌으로 읽는달까
확신은 없는데 어떻게 문제를 빠르게 풀게되나요 ㅠ
지문에 대한 확신이 없더라도 이 선지가 틀렸다는 확신은 할 수 있습니다. 두 개가 다릅니다
그렇게 되려면 기출을 계속 풀어보는게 답인걸까요??
네
화작 12분 문학 지문당 5분씩 비문학 30분 풀면 넉넉하던데
전 한지문당15분씩 걸릴때가 많아서 마킹 시간까지하면 한지문 결국 못읽게 되더라구요 ㅠ 읽는데 거의 6~7분 걸리는데 오래걸리는건가요
비문학 기출 많이 풀어보다보면 배경지식이 쌓일거에요 경제 같은경우는 세율 금리등등 지문만 다르고 내용은 비슷비슷해서 금리 같은거 나오면 거의 지문 다 안 읽고 팔요한부분만 읽고 풉니다 비문학 모두 듣도보도못한 내용이 나올때가 없어요 2개는 아는거 1개쯤은 잘 모르는거
문학도 특이한? 개인적인 주제를 가진 지문은 잘 안나와서 문학들도 어느정도 비슷비슷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와요 아는건 그냥풀고 몰라도 어느정도 풀린달까 가출 많이 봐요 분석하고 다시 안볼바에는 분석 안하더라도 봤던 지문 또보고 또보는게 좋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
저도 근데 재수생이라서 훈련도감 매삼비 마더텅 홀수 풀면서 기출을 많이 풀었는데도 아직 여전한 실력이에요 ㅠ
재수면 언매어떰? 나랑 비슷한 상황인듯한대 현역때 항상 비문학 하나정도 못 풀었는데 화작 없어지고 시간 많이 남아 현역이면 몰라도 재수면 문법 다 알잖아
엥 전 작년에도 문법 짱싫어서 이번에 화작만해서 정말 좋았는데 ㅠ 언매는 틀릴때도 많은데 화작은 다맞추니깐
기출볼땨 그러면 비문학 시간에 너무 쫓기지말고 배경지식 습득하듯이 읽어볼까요
네넹 분석보다는 머리에 새기는 느낌으로 공부해요
아근데 저는 분석이 비효울적이어서 안하지 분석해야 머리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을수 있어요 자기한테 맞는 방법 찾아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