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 다니면서 뭣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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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친구들이 몇등급 어느대학가냐고 물어봐서 답해주면 와~ 그 등급이 거길가? 이러면서 학교 믿고 ㅈㄴ 쉽게 대학간다는 뉘앙스로 얘기함;; 물론 일반고든 어디든 다 힘든건 맞지만 수행이며 활동이며 다 준비하면서 내신에 정시까지 챙겨야하는데 그렇게 고생하다 이런말 들으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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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친구 수행듣고 기겁했음ㅋㅋ
ㄹㅇ 시험 삼일 전인가? 수행 끝내줌 악마같은새끼들
ㅇㄱㄹㅇ 여기서 더 악마같은건 수행땜에 진도 못나간거 시험전날 새벽에 자료 올려주고 공부하라시킴;;
오히려 일반고 다닌 제 입장으로서는
쟤네는 잠을 잘 수는 있는 건가 이런 생각이었어요
일단 수행평가가 개인 보고서나 시험 형태면 모르겠는데 학종 챙겨준답시고 매번 조별과제 폭탄.. 그것도 매번 시험3~4일 전에ㅋㅋㅋㅋ 기숙사라서 애들 새벽에 안 자고 수행하는데 가끔 현타왔음ㅠ 집이라도 가면 좀 쉴텐데 하교 후 긱사니까 논스탑
조별과제굴렠ㅋㅋ 나는 무슨 대학교 미리 체험하는 건줄 알았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