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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섞여있다길래 기출 문풀양 부족한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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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수능 확통에 나오면 정답률 1프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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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샤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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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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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라이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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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 4만2천원 1
살만함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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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는 왜 늘질 않고 생2는 자꾸 개념을 하나씩 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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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처럼 나오면 진짜 어지러울듯
와...아무리 굵은 글씨여도 1~5만자는 대단하네요ㄷ.ㄷ!
오늘 하루 이것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 읽다가 눈물나옴 ㅠ 어머니..
ㅘ ,.,.,, 진자무슨영화보다더영화같다
와.. 다읽었네요 진짜 대단해요 뭘해도 될꺼 같네요 심지에 독서실 재수면..
진짜 존나멋있다..
꼭 저도 .. 꼭 이런글 쓰겠습니다 올해수능끝나고
존경합니다
와..
야점... 야점이요...
그 칼럼인가요?

응원합니다!멋있다 진짜
미쳤다..
와 진짜 개멋있다...
와 멋있어요 존경합니다

스크랩 해놓고 힘들때마다 두고두고 볼게요와...본받아야겠어요...저도 님처럼 독하게 공부해서 의대 꼭 갈겁니다 정말
와...
현역인데 안늦었을까요? 군수나 재수준비중입니다 3모는 22312고요
이미 재수한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재수한다는 담임쌤 명언이 있죠
ㄱ감사합니다
정시로 의대가기힘들것같은데 논술도해야할까요
아님 정시만죽어라팔까요
형님은 정시만파셨나요
감사합니다 일단 올해 최대한해볼게요. 수능 안찍고ㅎㅎ
형님 민감한질문인데 쪽지해도 ㄱㅊ을까요
잘 읽었습니다..
1번 글 5번째 줄부터 엄청 찔린 현역입니다........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학 요즘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많아 오르비 왔는데 들어오자마자 처음 본 글이 이 글이라서 너무 다행입니다 이 글만 보고 잘게요...

사람은 커 가며 자연스레 성숙하거나, 강한 트리거가 있는 경우에, 고쳐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저도 올해는 꼭 의대 갈거에요!!4월 전까지 개념..이라면 저 확통만 겨우 진도 나가고 있고 수1수2는 지수로그 빼고 건들지도 못했는데 많이 늦은거겠죠??....
아 이게 맞네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너무 좋은 글,,,

좋은글이네요대단하십니다
반수성공가즈아아아ㅓ
한달 뼈빠지게 일해서 월200버는데 노가다로 350..
존경합니다
얼마 전에 밥버거 답변 받고 살짝 충격..? 자극?? 받았었는데 이런 배경이셨군요 정말 대단하세요.. 복습법 자세하게 알려주신 거 내일부터 해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잠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요즘 잠을 충분히 자는데도 피곤해서 공부할때 너무 많이 조는거 같습니다ㅠㅠ
아예 수험생활할때 유튜브나 인터넷 일절 안하신건가요??
엄청난 절제랑 멘탈이네요 만덕 드릴게요
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지금 스마트폰때문에 수면시간이랑 공부시간을 빼앗기고 있는거같은데 극단적으로 없애는게 나을까요?? 어떤 동기가 있어야할거같아요 ㅠㅠ
간절하고 독한사람이 성공해..
필자분도 대단하시지만 부모님도 정말 대단하시네여 별생각 없이 보는데 가정사 나올때 흠칫 했습니다 앞으로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진짜 멋있네요
뭔가 노력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를 실천한 사람의 정석같습니다 어디를 가시든 성공하시겠어요 앞으론 화창한 길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미쳤다 진짜... 사람은 잘 안 바뀐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완벽하게 바뀌셨네요. 의대 진학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난관 돌파에도 이 경험이 힘이 되길 바랍니다. 정말 멋진 의사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존경할 만한 분이시네요. 저는 재수 때도 초반에 정신 못 차리다가 뒤늦게서야 제대로 공부했고 결국 삼수하게 되면서 정말 후회도 많이 했었어요. 그럼에도 작성자님만큼 필사적으로 해냈느냐고 묻는다면 차마 그렇다고는 답 못할 거 같아요. 멋있고 본받고 싶네요..
새벽에 광광 울었따.. 형님 개멋있네요
쪽지한번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 ㄹㅇ좋은뜻으로 미친놈이신듯 와 ㄹㅇ

존경스럽습니다. 진심...존경스럽습니다..

와... 열심히 하고있다고 착각하고 있던 제가 부끄럽네요...야 ㅋㅋ
아직 철이
안 든 것 같다만??
ㅋㅋ
와ㄷㄷ 진짜 대단하시네요 말로 표현 불가에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형
와..읽으면서 계속 소름돋았어요 진짜 멋있으세요 ㅜㅜ 존경스러울정도네요..
자극받고갑니다.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운동은 언제까지 하셧나요?
독재생으로서 배울 점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활 말고 공부 방법(?)에 관해 한 가지 여쭈어도 될까요? 제가 강민철 선생님 인강을 듣고 있는데, 이분이 강의 수가 너무 많습니다.
전 공부를 좀 해보니까 남 얘기 듣고 있는 것보다 내가 풀고 내가 고민하고 정 안 될 때 해설을 보고 그래도 안 되면 여러 인강 강사들의 해설을 참조하는 식이 맞더라고요.
문제는 강민철 선생님이 압도적 1타라고 해서 풀커리 타기로 했는데, 강의 수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물론 자료도 좋고 강의에서 주는 꿀팁(?) 같은 것도 좋습니다.
이 선생님의 자료 강점이 해설인데 저 혼자 고민하는 게 절대 다수의 시간을 차지하다보니 해설을 솔직히 거의 안 봅니다. 해설 볼 시간에 지문 한 번 더 읽자는 주의고 그렇게 한 지문을 5번이고 10번이고 지문 내 모든 내용과 관계가 온전히 파악되서 머리 속으로 다 그려질 때까지 더 보죠.
강의 들을 때도 지문 내용 해설할 때면 그냥 멍 때리다가 놓치고 다시 돌려보고를 반복하게 되고 강의 수 자체도 많아서 시간 엄청 빼앗기는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차라리 이 시간에 국어 한 지문 더 보고 수학 몇 문제라도 더 풀텐데..라는 식이죠.
저 같은 경우에는 국어를 어떤 컨텐츠를 통해 공부해야 할까요? 우선은 본바탕 간쓸개 등도 풀어주고 있는데 솔직히 평가원이 아니라 그런지 평가원이 아직 익숙해지지도 않았는데 사설 하니까 뭔가 답 선택의 기준이 자꾸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아서 이것도 그만두어야 하나 싶고요.. 여러모로 답답합니다 ㅠ
운 좋으면 1등급, 보통은 2등급입니다.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혹시 다른 커뮤로 퍼가서 이 사연을 알려도 될까요?
이 글을 보는 수험생을 비롯해 다양한 계층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전해줄거 같습니다..
기출은 몇개년 정도 보셨나요?
독서실에서 1년동안 재수하신건가요?? 독재로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무지하게 엠생이었던 저 귀하 생활 대입해서 웃으며 이렇게 돌아오겠습니다
정말 멋있으시고 고생 많으셨어요 ㅠ
저도 독학재수생이고 의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간절함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앞으로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와 대박이십니다 형님..! 혹시 재수기간동안 2시간30분 자면서 공부하신건가요?.? (일요일마다 보충할겸 잠 푹 잔다거나)
ㄹㅇ드라마네
금머리,금수저의 삶
어디가 금머리??
1년만에 의대 가는 게 금머리지 그럼 뭔가요
노력만 있다면 전부 이룰 수 있나요? 타고난 면이 있으니까 그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님은 국어 공부를 더 하셔야 할듯 ㅋㅋ
대단합니다... 근데 의대가1년컷이 되나요? 아이큐 검사나 웩스웰검사 받아본적계신가요
수능 점수는 표편15 기준 115에서 130이 가장 잘봄
130 넘어가면 오히려 수능 공부든 인생 돈 벎에 있어서든 개연적으로 시험 못치거나 돈 못 벎
지능에 환상갖지 마세요
군수하는 삼수생인데 글많이 도움됬습니다..
저도 독하게한번 공부해볼려구요
독재생입니다 ㄹㅇ 자극받고 독하게가겠습니다
두고두고읽을게요..
일주일 내내 달리셨나요?? 휴식없이 달리셨는지 궁금합니다 !
그는 신인가?
영화같은 인생이네요..
와~ 대단하세요~ 궁금한게 있는게 쪽지드려도 될까요?
글 하나가 누군가에겐 큰 자극이 되고 지난 삶을 돌아보게 만드네요. 정말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와..대체 하루에 몇시간 주무신건가요
안녕하세요 ! 말씀해주신 3차복습법을 주말에 해보니까 너무 효과를 많이 본거같아요 ㅜㅜ
그런데 제가 고2 정시러라서
시발점 강의를 듣는게 학교끝나자마자 독서실가서
저녁에 강의를 듣거든요.
본문에서 저녁에 개념문제집을 풀라는 의미가
낮에 강의를 보고 텀을 두고 저녁에 복습한다는점에서 의미가 큰거같은데
저의 경우에선 저녁에 강의를 듣고, 백지복습, 워크북까지 풀게되면 개념원리같은 개념서를 바로 푸는게 아닌이상 다음날 풀게될거같은데 이런 경우에선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워크북을 풀고 바로 개념서를 풀고 다음날 쎈을푼다
vs
워크북을 풀고 다음날 학교에서 개념서와 쎈을 푼다.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
혹시나 부담되시면 답 안달아주셔도 되요 글자체로 정말 동기부여 많이됐고 유익했어요 !!!
재수생인데 요새 스스로 좀 해이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 글 읽으니까 되게 느끼는게 많네요.. 저도 작성자님처럼 간절함 갖고 입시에 임하면서 올해 꼭 좋은 결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너무 고맙습니다
자극 씨게 받았습니다 ㅠㅠ
핸드폰부수자
공부만하자
재능의 기준이 다른 것 같네요. 몇 주 공부해서 의대 간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애초에 1년 공부해서 의대 가는 것부터가 재능의 영역이죠. 본인이 타고나서 성공한건데 노력만으로 성공했다고 말씀하시는 건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