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지 않는다면, 노를 저어라 [845186] · MS 2018 · 쪽지

2021-04-07 00:22:44
조회수 575

걍 돈 적당히 없는게 공부하는거에는 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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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이랑 교재 둘다 마찬가지 



하나 인강 교재 정해놓으면 


그냥 그거 쭉파면 되는데


그거 1회독도 안한채로 


아 좀 안맞는것같은데..? 시험장에서 하수이쓰까..?하는생각이옴


여기서 돈이 어느정도 있으면 부담없이 걍 이것저것 쇼핑하게 되는데 막상 한 3개월 지나보면


1회독 제대로 한 책이 별로없음


좀 넉넉치 않은 집은 우직히 한권을 파게되서 오히려 이런점이 좋은듯


상황자체가 맛보기 들을때도 한번 뿐이다 라는 생각으로 신중하게 선택하게되고 


공부하다가 다른 선생님 커리큘럼 경우의수를 생각할 여력이없어서 


 아 다른 강의까지 하면 깨지는 돈이 얼마야...하던거나 열심히하자... 이런마인드..?


요즘같이 작심삼일 인강 완강률 10% 밖에 안되는 시대에... 


물론 판단은 자기가 하는거지만.. 통제가 안되서 관리형독서실 가는거랑 조금 비슷한 맥락으로..


한달예산을 딱 정해놓고 그거 이내로 소비하기..책이든 인강이든 이러면 조금이라도 공부효율이 늘지않을까하는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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