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9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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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90번째 날입니다.
오늘 조해진 작가의 '빛의 호위'라는 소설을 읽었는데 매우 좋은 소설이었습니다.
문학 공부하는 셈치고 다들 한 번 읽어보셔요ㅎㅎ
90번째 문제는 오랜만에 중국사 문제입니다.
모처럼 중국사에 힘을 강하게 주었습니다. 모의고사에 넣을까 싶을 정도로 고퀄리티 문제이기도 하고요. 각각의 태평성세에 대해 아신다면 큰 힘 들이지 않고 풀 수 있겠지만, 이를 모른다면 고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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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궁금하니까빨리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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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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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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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ʚ̴̶̷̆ᴥ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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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만 6만원이 넘네 이게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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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가 패드에 있는데 패드가 하나밖에 없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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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하게 생겼다는 얘기 많이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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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 단점 0
복층 층고가 낮아서 하는소리 1m간격안에서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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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요즘 시간 어떻게 느끼시나요? 원래 고3은 빠르게 체감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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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1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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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때 20살 만나봤는데 너무 어려서 헤어짐 대학생 때는 웬만하면 한두살 차이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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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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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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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능에서 노력:재능:환경 중요한 비율이 어느정도라 생각하시나요? 저는 노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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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만 들어봤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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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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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논술특 5
https://youtube.com/shorts/3EDBIVxYrsc?si=qDC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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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 팔 구 6
날마다 오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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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이 흐르네 오늘은 지금 자야겠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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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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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올라가는 현역입니다! 기출은 계속 돌리고 있는데요 n제는 언제쯤 풀기 시작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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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티새터못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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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플로우가 다른 기출과 차이가 뭔가요? 꼭 있어야하나요? 배기범 기출만으로는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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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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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젠 머지다노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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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빠른거 체감됨 물론 그와 동시에 강대 장학증서와 시대 같은 관 찾은 스토리도 올라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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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판매 비율 보면 물리: 상위권 별로 안빠지고 하위권도 별로 안빠짐 >> 수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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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자게 넉넉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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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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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떴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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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화미생지로 45376 나왔습니다 국어는 독서 문학 각 -4, 화작 -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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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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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4번?!
땡!아 5번이네유..
5번도 아닙니다!1
정답!5번 청이네요 강건성세는 강희~건륭 초반이니까요ㅋㅋ
땡! 농정전서는 명 대에 편찬되었죠아 농정서하고 헷갈림요ㅋㅋ
딱 헷갈리라고 넣은 선지...ㅎㅎ큰일났네요 이거헷갈리면 훅가는데... 요즘 문제만들면서 이거저거 자주써서그런가
아앗...거기에 전공까지... 전공공부하면 수능세계사 양은 코웃음 칠정도ㅠㅠ
전공에서 강화도조약~토지조사사업까지 배운 게 서양사 전체 분량과 맞먹는 듯합니다...하하하하하ㅠㅠㅠㅠㅠ
폴리스를 그렇게까지 자세하게 들어갈줄은...
같이 힘내자구요...
이래서 임고는 어떻게 보려는지ㅋㅋ
화이팅...!!사료강독 할때 사료공유 하겠습니다ㅋㅋ
좋은 자료들 기대하겠습니다.저도 자료같은 거 보이면 공유할게요 히히
함평지치는 송진종이고
‘개봉’ 보면 딱 송이라고 판단할 수 있죠.
한수당송청
경제는 ??? 하다가 삼국지덕분에 겨우 기억났네요 ㅋㅋㅋㅋ
5번할뻔했어요....책이름 진짜 엄청 헷갈리네요
1번!
정답!그러고보니 유비 조상님인 중산정왕이 경제의 아들이었네요ㅋㅋ
선거제가 수나라때 확립 된건가요? 처음 알고 갑니다선거제는 과거제의 전신이 되는 제도입니다. 과거제라 쓰려다가 조금 헷갈리라고 선거제로 썼죠ㅎㅎ
아 ..... 계속 왕정이었는데 웬 선거가 나오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