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대유행 현실화…"지금 저점이라면 곧 하루 1000명 온다"

2021-04-05 19:58:21  원문 2021-04-05 18:56  조회수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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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현실화되고 있다. 당분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세고, 백신 효과를 떨어트리는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도 심상치 않다. 3차 유행의 파도가 잔잔해지기 전에 4차 유행이 시작될 경우 파급력은 더 커질 수 있다.

━ 400명대 정체기 깨지기 직전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월 마지막 주(3월 28일~4월 3일)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환자는 495.4명이었다. 그 전주(438.6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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