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쏟아지자 방역 조인다는 정부…정은경도 패착 인정했다

2021-04-05 19:08:55  원문 2021-04-05 18:23  조회수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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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 안팎으로 쏟아지며 4차 유행 가능성이 제기되자 정부가 부랴부랴 거리두기 강화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섰다. 전날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번 주에도 확산 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좀 더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검토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5일에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방역 조치를 더 강화하지 않으면 확산세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자율과 책임’에 기반을 둔 완화된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 시점을 논의했던 것과는 상반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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