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학습방향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국어 언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00709
이번 6평 학원에서 보고온 독재생겸 상근복무중인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11수능때 경험을 또 한듯해서 불안한 마음에 물어보고 싶은게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11수능때 비문학을 읽었을때 정말 머리에 초 단편적인 글들만 눈에 들어왓고 비문학지문을 읽을땐 다읽고 무슨 글이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6평때도또 그러더군요... 다행히 제가 이번 육평때 쉬운 문학부터 풀어서 넉넉한 시간확보를 통해(비문학은 거의 1대1대응한 수준)B형 1컷에 걸렸으나 아무리 봐도 제실력이 아니며 또한 만약에 문학이 어려웟을경우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 나와 수능때 멘붕이 올 확률이 100퍼센트라는걸 알기때문에 불안하네요
참고로 저는 태어나서 1등급을 받아보지 못했고 교육청 모의고사 10년도 4월 그당시 처음으로 2등급 맞은게 유일합니다.
언어라 그런지 제 문제점을 이렇다 말할방법이 없네요...
일단 제가 생각한 방법은 기출의 반복은 국어 학습의 50프로로 줄이고 지금까지 안한Ebs를 시작해보려합니다. 아무래도 배경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보는게 유리할듯 해서요
요약하자면 비문학읽고 무슨내용을 말했지?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는데 해결책과
제 학습계획의 문제점이 있으면 지적부탁드리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랜만에써드림
-
학벌도 지능도 외모도
-
4의 규칙 0
한석원쌤 4의규칙 공통으로 풀면 선택과목은 어떤거 푸는게 적당할까요?
-
6모 엄청 잘봐야 하는건가
-
하.. 나만 비참해지네 고트 인정
-
근데 생애를 보면 전반적으로 행복했다고 보이지는 않음 미적분이랑 고전역학 창시할때의...
-
밀키스st인데 더 깔끔
-
잇올 1
잇올 낼 첨가서 잘 모르는디.. 앱으로 등원 이나 하원 하면 키오스크에서 바코드...
-
솔직히 야자 너무 하고 싶은데 애들이랑 놀까봐 좀 걱정 근데 야자때 공부잘되긴함...
-
시선관리 팁좀 9
빨리 급함
-
설대 가고싶다 5
1지망 설사범 2지망 지방한 3지망 사탐 약수 4지망 경찰대 5지망 연고 상경...
-
계속 오르비 평균 미만 학벌이라는 생각이 머리에 맴돌아서 주제파악하고 짜져있을거 같음
-
서버야 터져라 2
펑
-
얘 레몬대가리 원래 뭐라고했죠?
-
렘 3
오랜만에 보니까 참 예쁘다 RMT
-
예를들어서 사범대에서 3학년까지 학점채우고 다른학교 공대로 편입이요 전과가...
-
아 허리 아파 0
어제 운동을 넘 많이 했나
-
음음
-
이건 조치가 필요
-
아니면 문학독서만 공부하심?
-
올해 연의 정시로 넣을사람들은 내신도 다 좋을까요? 2
내신반영 영향 미미해서 내신은 별로 신경 안쓰고 넣을려나
-
남르비 목록. 9
무브링 무브링 무브링 무브링
-
비록 난 멍청하지만 비록 난 못 생겼지만 비록 난 늙었지만 비록 난 돈이 없지만...
-
수학 질문 7
나 조건에서 양변 0-1정적분을 걸어주는 것은 많은 경험닐까요..? 척보면척인가요?...
-
물개물개 물개물개 물개물개 물개물개 물개물개
-
비문학은 읽을 때 최대한 머릿속에서 구체적으로 언어화하고 선지 들어감 문학은 그냥...
-
행복하고 싶음 내소망임
-
남르비와 여르비.
-
환급 받을 수 있는거였나요? ㅠㅠ
-
여기서 말하는 수능 백분위 평균이 (국+수+탐평균)*3인가요?
-
어느정도하면 감 찾으시나요..?? 25 기출 거의 다 풀어가고 있어요
-
호감과 비호감
-
국어 재능과 수학 재능중에 수능에서 더 유리하게 작용하는 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현강러 인생 최대업적 미적선택, 김범준 현강 듣기
-
알바 질문 1
가족여행으로 일본 가서 알바 빠지려고 물어보니까 알바 사장님이 "야 그런건 나한테...
-
가방 0
자라에서 시티백 사려고 하는데 화이트 vs 블랙 추천좀 옷을 좀 어둡게 입으면...
-
재밌는거 잇으면 알려줘//!!
-
와 근데 확실히 학교에 학벌 관심있는 애들 많으니까 11
에타 새내기 게시판에서 수능이야기하거나 반수이야기해도 시비거는 애들 하나도 없이...
-
그냥 전문 용어인줄 알았는데...
-
올1컷이면 가능한가요??
-
하루하루 나한테 충실할 땐 오히려 내가 자랑스럽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보이고 대단한...
-
저메추해주세요!!
-
연대가 이렇고 고대가 이렇고 이러는 건 바람직 하지 않아보임 사실 어떤 위치여도...
-
흠
-
이거 많이 느끼는 사람일수록 자기보다 객관적으로 떨어지는 다른 사람 알게모르게 많이...
-
쿠키주고 아이스티타주고왓다 힘들구만...
-
솔직히 7
연대는 모르겠는데 고대는 자리가 ㄹㅇ 좀 아슬아슬하지않냐?
-
현실은 둘 다 군대 가지만 차은우는 나보다 대학도 잘갔고 돈도 많고 잘 생겼다는 거임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