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e repeat [439463] · MS 2013 · 쪽지

2013-06-07 00:46:30
조회수 264

앞으로의 학습방향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국어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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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평 학원에서 보고온 독재생겸 상근복무중인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11수능때 경험을 또 한듯해서 불안한 마음에 물어보고 싶은게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11수능때 비문학을 읽었을때 정말 머리에 초 단편적인 글들만 눈에 들어왓고 비문학지문을 읽을땐 다읽고 무슨 글이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6평때도또 그러더군요... 다행히 제가 이번 육평때 쉬운 문학부터 풀어서 넉넉한 시간확보를 통해(비문학은 거의 1대1대응한 수준)B형 1컷에 걸렸으나 아무리 봐도 제실력이 아니며 또한 만약에 문학이 어려웟을경우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 나와 수능때 멘붕이 올 확률이 100퍼센트라는걸 알기때문에 불안하네요
참고로 저는 태어나서 1등급을 받아보지 못했고 교육청 모의고사 10년도 4월 그당시 처음으로 2등급 맞은게 유일합니다.

언어라 그런지 제 문제점을 이렇다 말할방법이 없네요...
일단 제가 생각한 방법은 기출의 반복은 국어 학습의 50프로로 줄이고 지금까지 안한Ebs를 시작해보려합니다. 아무래도 배경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보는게 유리할듯 해서요

요약하자면 비문학읽고 무슨내용을 말했지?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는데 해결책과

제 학습계획의 문제점이 있으면 지적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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