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무서운 꿈을..(미대붕이느님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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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꿈에선 이게 이상한지 자각을 못할때가 많아서 그런가
어제 꿈에서
평소처럼 난 걸어가고 있는데
돌잔치하고 돌아가는 한 가족을 계단에서 만난것임
그 가족을 계단에서 만났는데
아기가 심상치 않음..
계단에 혼자 서있는데 (여기서부터 이상한대 뭐야 ㄷ)
얼굴이 비정상적으로 크고 하체가 엄청 짧았음
나랑 아기랑 서로 정면응시하고 있는데
(옆에서 그 아기 가족은 귀엽다 깔깔거림)
이게 이상한지도 모르고 난 그냥 귀엽다 깔깔대고 있었음 같이
이해를 돕자면, 머리:하체가 10:3정도였음 거의 ㅎㄷㄷ..
여기서 다리만 있는게 아니라
압축된채로 엄청작은 몸통 손 다리까지 다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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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등이 같이 생긴 게 징그럽네요;;
보나조이..
시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