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뚜껑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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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절대 전근대에서 아주 지엽적이고, 난이도 높은 문제를 출제하지 않습니다!
근현대에서 난이도를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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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수능변별력을 위한 평가원의 trapcard라면...
학생들이 방심한사이 지엽적으로 전근대사 2문제만 찔러준다면...
결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전근대는 기본적으로 6종 교과서 내용 편차가 심합니다.
모든 답지는 6종 교과서에 공통된 내용으로 있어야 하기에 평가원이 전근대에서 어렵게 내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에겐 수능특강이 있잖아요?
참고로 작년 수능 근현에서 7번이었나,8번이었나 광무개혁 던져주고 그당시 있었던 일을 물었는데. 본인이 쓰던 두산동아에선 안나왐던 "간도파출소"가 선지에 나오더군요.
간도파출소가 답이었나요?
제가 정말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교과서 밖에서 나온 선지가 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어스 그렇습니다.
정답은 아니었던걸로 압니다. 매력적인 오답이었지요..
아, 지금 보니 전근대사 문제인 3번이 오답률 5위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