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잘하는게 축복이라는데 동의못하겠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975960
내가 보기엔 수학 잘하는게 무조건무조건무조건 축복임 수학때매 돌아버리겠음.. 그 특유의 수학적 직감이없어서..
국어는 글이니까 읽으면 답이 보이는데 수학은 문제를 풀려면 주어진 수나 도형을 요렇게보도 보고 조렇게도 봐야된달까 ㅜ 국어는 누구나 공부하면 올릴 수 있는데 수학은 스펙트럼이 있는느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AC랑 CD 둘 다 피타고라스와 닮음으로만 구함 AC 구하는 방법이 크게...
-
2023 9월 모평 13번 도형풀이 김지석t Prism 해설 업로드 ▲ 위에 자료를...
ㄱㅁㄱㅁㄱㅁㄱㅁ
ㄹㅇㄹㅇㄹㅇ수학금머갈들이 젤 부러움
딱 그 반대
저도..
전 국어 금머리가 젤 부러움...
??? 백분위99
저요?
네
헉 어떻게 알았지..
와진자 ㅅ발 리얼 ㅋㅋ
수학을 어떻게 잘해요
수학 금머갈들 그저 부럽다 나도 수학 100 받아봤으면
수학머리진짜부럽다국어잘해봣자아무소영업다
ㄹㅇ 수학못해서 명문데못갓음
나도 수학 잘하는 애들이 제일 부러워 ㅠㅠ
"국어는 글이니까 읽으면 답이 보이는데"
공감대형성 Χ...
아 ㅋㅋ 문학은 공감이라고
수학때문에 개고생한 사람으로서 매우 공감
ㄹㅇㄹㅇ

국어는 +1)할때 마다 늘음일단 뭔가를 잘한다는건 축복이 맞죠 정도야 다를수는 있지만
근데 저 글 내용 당연한 얘기지만 국어 잘해서 저렇게 느껴지는거랍니다..
서로의 고충이 있는듯
저도...그 스펙트럼 올해 마지막으로 작정하고 넓혀볼랍니다
사람마다 다른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