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집단감염 터졌다…강남 유흥주점 종업원 '전수 검사'

2021-04-01 18:25:20  원문 2021-04-01 16:11  조회수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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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김지현 기자, 김평화 기자]

서울시 강남구 일대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COVID-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구청은 강남구 내 유흥시설 전수 진단검사에 돌입했다.

1일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 A에서는 지난달 30~31일 이틀 동안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이날 종업원과 접객원 등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약 2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강남구 내 유흥업소 B에서도 전날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남구청은 확진자가 발생한 영업장에 2주동안 영업금지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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