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열심히 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937031
겨울방학동안 국어 하루에 적으면 3시간
많으면 5시간 갈아넣었는데
정말 꼼꼼히 반응 해가면서 열심히 읽어갔는데
정작 3모는 2등급 초반이고
공부 안한애랑 큰 차이도 없는게
티는 안내려고 하지만 정말 화나요
어릴때 책도 많이 읽었는데
그리고 수학도 난 열심히 했는데
방학때 하루에 10시간 채우지 못한 날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노력했는데 92점 받고 싶었는데 84점인것도 아쉽고
오랜만에 친구랑 대화해보니까
이 노력이 맞는건가 싶어요
수능 때 웃는게 제가 되고 싶은데
정작 남들 웃을때 제가 웃지 못할까봐 두려워요
꾸준한 거북이가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겠죠?
0 XDK (+5,500)
-
5,500
방법만 님한테 더 잘맞는걸 찾아봐요 시간은 안부족하신거 같은데
오히려 시간이 부족했어요 푼건 거의 다 맞았는데
평소 공부하실때 방법이요!
아 수학은 8점 올랐어요.. 국어도 조금 올랐구요
다 오르긴 했는데 한거에 비해서 되게 조금 오른거 같아서
꾸준히하시면 계단 오르실거에요!
안녕하세요! 동욱샘 서치하다가 수강하시는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괜찮으시겠죠..??! 동욱샘 강의는 예습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납득 될 때까지 이해하라고 하시던데, 이 얘기를 들으면서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아예 이해 안되는 문장들이 꽤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ㅜ 저는 이게 직관적으로 안 받아들여지는 문장들은 아예 끝까지 안 받아들여지더라고요 ㅠ
그런 문장들을 선생님께 여쭤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