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선생님이 6월모평 을 수능점수로 알고 대학 원서 를 쓴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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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올6등급 에서 영어 3등급 으로 국어 4등급으로 올렸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6월모평 점수로 대학정한댓으니 전 아마 6월모평 보면 저것과 비슷한 점수가 나올텐데
아직 과목별로 책한권도 다 안끝냈는데 담임선생님 말대로 6월모평점수 가지고 대학원서 써야하나요?
더 오를 가망은없나요?
전문대 갈텐데... 내신도 5~6등급 대라서... 과장해서 현재 인생의 최고로 노력중입니다 너무게을러서.. 남들과비슷해진듯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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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이후에도 악마의 등급 666에서 132로 올린사람 몇명 보았고, 333이상으로 올린 사람은 수도없이 많이 봤습니다. (재수생 기준)
더 오를 가망 충분히 있습니다. 기본 개념부터 잡으세요.
음.. 혹시 신승범쌤강의들으시는지요..악마의등급은 그분저작권인데 ㅎ
아뇨ㅋㅋㅋ 신승범선생님 강의는 아직 들어본 적 없습니다. 666은 악마의 숫자ㅋㅋㅋ
저작권ㅋ
저도 고3때 같은 고민을 했던 적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요.
성적향상률을 보고 지원하세요.
현역이면 제일 조심해야할게, 원서쓰고나서 대학붙은느낌이 들어도 떨처버리고 더 열심히해야해요. 친구들하고 이제 수시에 대한예기 엄청 나누실거고 교실에서 수시이야기로 엄청 시끄러울겁니다.
본인만의 페이스대로 가세요.
올 6등급에서 고3때 일년만에 건국대전자공학, 부산대 공대 합격했지만, 더 높은꿈을 꿔서, 재수를 하고있습니다
성적이 오를까겁나시겠지만, 노력하면 이루어지실겁니다!!
좋은결과얻으시길바래요.
그래도 선생님들이나 입시컨설팅같은걸로 상담하에 결정하셔야합니다. 그래도 저희보단 전문가시니까요. ㅎ
아니요 ㅠㅜ 6평 지나서도 성적 오를 확률 많아요. 꾸준히 했던게 9월이나 수능에서 터지는 확률도 많자나여..
꼭 담임쌤 의견 100% 따라야 하는 거 아니니.. 너무 염려마세요.
저기....ㅋㅋㅋ 현역이신가요?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요
원서는 님이 직접 쓰시는 거에요 ㅋㅋㅋㅋㅋ 담임쌤이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해도 내가 안하면 그만인거에요 ㅋㅋㅋ
설대학교장추천은 대신 그러면 바이 ㅎ
일반전형으로 다 미시면 될듯하네요. 일반전형은 교사추천 그런거 전혀 없이 그냥 원서만 온라인으로 직접 접수하시면 끝이니까요.
요번에 같이 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