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에서 이과로 수능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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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영어는 조금만 손보면 되는 정도고
수학은 기하선택
탐구는 생1 화2보려합니다
현재 취미로 사설인강을 통해 일반화학 생명공학 일반생물학 대학 1학년 수준의 교양 공부중입니다.
사실 이를통해 이과에 관심이 생겨 반수하려합니다.
문과는 답이 없더라구요.
탐구 인강 추천부탁드립니다
Ex)생명은 D사 누구 화학은 M사 누구
이런식으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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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 좀..?
화2말고는 생각이 잘 안나네요....
생2보단 나은거같아서요
그분 러닝타임 해리포터보다 길다는데 고민입니다
당연그렇겠죠...ㅠㅠ
상남자 ㄷㄷ
상남자메타입니다.
생명1 대성 윤도영
그럴줄 알고 D사라고 썼습니다.
서울대를 반드시 가야하나요? 비하의도도 아니고 의지를 꺾기는 싫으나 이과로 대학을 가고싶으시면 화2손절하세요. 제 주위 문과->이과 전향한 친구들중에 잘본 친구들은 모두 국어 영어가 완성된 상태였고 주위에 2과목 한 친구들보면 국수영이 완벽한 친구들이었습니다.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릴순 없지만 국어 영어도 조금 손봐야한다면 2과목 하는것은 무리입니다. 수학하는거도 벅차실겁니다
국어는 문학 한두문제틀리는거 손 봐야하고(이건 평소 컨디션따라 문학 다맞거나 진짜많이틀리면 두문제 틀립니다.)
영어는 영어듣기가 문제입니다 아참 이렇게쓰니 오해가있었군요..... 작수 국수영121이었습니다(확통을 못해서 확통에서 다틀리고 수1 3점짜리 계산실수로 틀려서 2입니다.)
수학탐구만 만점을 목표로 하는데 불가능할까요?
뭐든지 불가능한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수학에있어서 문과2등급이 이과와서 더 좋은성적을 받기는 쉽지않고 과탐2과목에서는 더더욱이 그렇습니다. 수학하나만 메달려도 쉽지않은데 국어 영어도 손볼곳이 있으면 문제는 더 커질겁니다
수학 공통과목이 이제는 그 난도가 아닐겁니다. 생각하신 난도보다 한창어려워 질것이고, 작년 수능 영어는 1등급을 맞았다고 해서 내가 1등급이다 라고 말할수 있는 시험이 아닙니다 오동나무님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하긴그렇죠 지금까지 영어가 발목을 잡았고 3모는 다행스럽게도 1이 떴어도....그런데
공통과목이 어려워도, 탐구가 어려워도 지금 다니는 대학이 있고 만족하기때문에 그닥 고민이 없긴합니다. 꼭 가고싶은것도 맞지만 새로운 도전 느낌으로 하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기때문에 크게 부담은 없습니다. 열심히 해서 해내겠다 마인드 뿐입니다. 트레드밀타는 도중이라 말의 두서가없군요
그 새로운 도전 존중하고 결단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위에 문과는 답이없다고 하셨던걸 보면 분명히 가벼운 도전은 아닐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그 도전이 가볍던 무겁던 한 해를 투자하는거니까요. 소중한 1년 투자하는건데 최대한 결실을 맺기 쉬운쪽으로 선택하는게 합리적이라 생각은합니다
그건 맞습니다 결실을 맺기 쉬운 곳으로 결정하는 것도 좋죠. 그리고 2과목을 하고 서울대를 못가면 대학을 아예 갈 수 없다면 전 2과목을 택하지 않았겠죠.
게다가 제가다니는 대학에서 새로이 도전하여 연고대를 간다한들, 과가 이과로 바뀌는 메리트밖에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러는겁니다....서울대문과를 다시 노린다? 그건 그냥 비효율이라 생각해서 그러는겁니다....
말씀하신대로입니다. 이과에서, 2과목을 선택하면 서울대를 가거나, 대학을 못가거나 둘중 하나로 대부분 결론이 납니다
아...그렇군요....의견반영하겠습니다
의대가 가고싶으신게 아니라 서울대가 더 가고싶으신건가요?
의대갈성적이 나온다한들 메이저의대가 아니면 서울대를 갈 것 같습니다.
그러면 본인 선택이시겠지만 만약 투과목 하실꺼면 시데인제 현강 도움 받는게 좋으실거같아요ㅎㅎ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