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습니다” 류의 글은 원서영역 종료령 직후 올리는게 제맛!!! ㅋㅋ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9056
상향전사 6시내고환입니다.
올해도 결국 생명질렀습니다. 569.43 으로 ^^;;;;
원서접수 첫 날 학교가서 상담받았는데 진짜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끝까지 농생명 하향지원 하라는군요
2년동안 저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뭘 모르더군요
09입시때 제가 연대식 322.345 서울대식 541.09 로
가군에 연대 생명과학공학부 나군에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질렀었거든요 (다군엔 인제의 ㅋㅋ)
그 때 담임이 그랬죠. 가군에 홍익대 건축학과 쓰고 나군에 연세대 화공생명공학부 쓰라고
제 점수가 그 당시 언수외가 69 97 82 표점으로는 언수외 374여서 강남대성 주간반 1점차로 통과하는 그런 점수였거든요 ㅠㅠ
근데 쿨하게 씹고 원서질 저렇게 해서 연대는 3차추합 됐었고 서울대는 떨어졌죠
그당시 연대 저희학과 초합이 340점이었나?! 하튼 굉장히 높았었어요 ㅋ 꼬리는 개털렸지만;;;
자유전공 첫해에 핵빵꾸 나서 549도 1차 들어가고 그랬었는데 제 점수가 워낙 왔더헬이어서 ㅠㅠ
그리고 작년 10입시때는 553.02 맞았어요
그랬더니 다섯명의 선생님이 절 붙잡고 농대 쓰라고 돌림빵을 하는 겁니다;;;;
전 선생님한테 학교후배 중에 557점 표본 하나 있길래 고놈 저랑 같이 첫날에 설생명 쓰게 하자고 했는데
개씹히고 빡친채로 집에 돌아가서 첫날 생명에다 원서 넣었었죠
그리고 열흘뒤에 보니까 전 붙고 557점짜리놈은 바시조 썼다가 떨어졌슴다 ㅋㅋ(고놈에겐 좀 미안;;;) 559도 농생명 떨어지고 ㅎㄷㄷ
그리고 작년에 결국 최종적으론 떨어졌고 올해 또 학교 찾아갔습니다. 상담받으려는건 절대 네버 아니고 배치점수 구경하려구요
근데 또 선생님 몇 명이 달려들더니 또 농대 쓰라는 겁니다.
선생1 : 고환아 올해 너 점수는 공대나 자연대 쓰기엔 위험하구나 농생명은 사정권이니 거길 쓰거라. 선생님 양심상 간호학과 쓰라고는 못하겠구나
선생2 : 고환아 작년엔 너 방법이 통했지만 올해는 아니다 농생명 써라
선생3 : testicle아 너가 운이 잘 따라 주는구나. 하지만 이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진학정보센터 배치표를 보렴 넌 농생명을 위해 태어난 점수야 그러니 농생명 쓰자.
특히 선생3 가 자꾸 뭐라고 하셔서
“작년에 선생님 말 들었다가 논술도 못 볼 뻔했잖아요. 저보다 점수좋은놈 농대썼다 떨군거 보고 뭐 느끼신거 없으신지”
라고 인상 팍 쓰고 말했더니 선생님 曰
“내가 언제 그랬냐 난 지르는걸 좋아하는 사람이야. 너가 10점만 높았어도 농생명 쓰게 했을텐데 너 점수가 너무 안좋아서 난 널 그냥 지르게 냅뒀어요ㅎㅎ 그리고 너의 원서쓰는 근거는 매우 비과학적이야. 여기 2만명의 자연계 표본으로 산출한 진학정보센터 자료를 보렴 니 점수는 농생명에 남아돌아 생명쓰면 논술도 못본다. 그리고 너 연대 들어간거랑 설대 작년 통과한건 단순히 운이 좋아서였어”
마지막 문장이 절 빡돌게 만들더군요 진짜 말을 못알아드시니 이길 수도 없고...........
전 연대 쓸 때도 여러 학과 놓고 오르비 눈팅하며 생각하면서 빵꾸뚫릴 확률이 가장 높은 과가 생명이란 결론으로 쓴 건데 그 노력을 한낯 찍기실력으로 치부하니 빡치더군요
그래도 치킨 먹으려면 조용히 해야 했기에 농생명 생각 해보겠다 배치자료좀 주세요
하고 치킨 네 마리 중 한 마리 다 쳐묵하고 나왔습니다
솔직히 농대 지원하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한 소리긴 하지만 농대 또 한 번 폭발나서 다신 선생이 그 말 못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의 1차컷 예상입니다. 학교선생님 말대로 매우 비과학적이고 운빨 좀 받은 예상이니까 너무 까진 말아주세요;;;;
의예과 591 : 각종 기관들이 잡은 595는 너무 높아요. 이 컷들 근처있는 분들 쫄아서 못쓰셨을거 같아요. 좀 내려갈 것으로 추정됩니다.
570 - 576
수통 576 : 고득점 매니아층이 너무 많군요. 허나 수통 역시 의예과처럼 컷근처분들 많이 못쓰셔서 살짝 낮아질 것으로 예상. 580 이상 갈 확률은 그닥 없어 보입니다.
물천 574 : 올해도 역시 경쟁률 후덜덜 하더군요. 그래도 대략 이정도가 적정선 아닐까 싶네요.
건환,건축 572 : 아가 공대는 위험하구나 정 공대 가고 싶으면 여기 쓰자 선생님 말 들으렴......작년의 위엄을 한 번 더 보여줄 기세 ㅎㄷㄷ
재료 572 : 왠지 낮진 않을거 같은 포스
공학계열 571 : 아놔 전컴기항넘들 하향지원하면 왜 하필 우리인거냐ㅠㅠ
1차컷만큼은 기항과 전컴보단 높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565-570
자유전공 568 : 고득점 지원자는 많지만 표본과 줄어든 정시인원을 보고 돌아선 570점대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고로 소수의 560점대 후반 지원자들이 어부지리로 1차를 통과하는 경우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워낙 고득점 매니아층이 두꺼워 2차는 꽤 높을 듯....... (여기도 컷 변동성이 크다고 봅니다.......1차컷은 말이죠 ㅋ)
화학부 567 : 원서접수 초반부터 눈치보는게 보이는군요. 여기도 1차컷만큼은 570 넘기지는 않을 듯
전컴기항 손잡고 567 : 전컴은 인원수가 워낙 많아 폭발 나지는 않을거 같고, 그렇다고 개빵꾸 가능성 역시 적으므로 (지원자가 572점 중심으로 촘촘하게 있겠죠) 이쯤 갈거 같네요. 1차컷만큼은 이 점수보다 아래로 갈 가능성이 위로 갈 가능성보다 조금 높다고 봅니다.
농생명 567 : 자연대, 공대 지망인 570점 초중반 점수대의 학생들이 나군 날리는 것을 원치 않아하는 심리와 더불어 발가락으로 입시지도하는 일선학교 진학담당선생님들의 하향권유에 힘입어 565는 가뿐이 넘길것으로 예상. 그래도 작년보단 소신지원의 바람이 부는 관계로 570이상은 넘기기 힘들것으로 보이며 고로 그 적정컷을 567~569로 잡는 바입니다.
수학교육 566 : 제가 사범대는 잘 모릅니다. 근데 왠지 얘는 여기 있어야 할 거 같은 느낌
바시조 565 : 농생명과 같은 이유로 여기에 배치시켰습니다. 여기서 더 올라갈 가능성이 내려갈 가능성보다 높아 보입니다.
지구환경 565 : 여긴 워낙 인원수부터 적으니 하향한 원서 몇 개만 모이면 배치표보다 점수 올라가는건 쉬운 일입니다. 지환은 제가 관심있게 지켜본 편이 아니라서 그닥 자신은 없지만 컷의 변동성이 다른 학과에 비해 큰 건 확실해 보입니다.
560-565
화생공 564 : 올해 역시 2배수 근처에서 꼬리가 털릴거 같은 강렬한 스멜이 풍겨져 오네요. 이쯤 잡아봅니다. 이거보다 더 높을 가능성도 꽤 있습니다(원래는 그게 정상적이죠).
식산 563 : 560보다는 높을 듯. 학생선호도가 낮은 과지만 일부 하향전사들 때문에 563보다 높을 가능성 농후.
과교 563 : 너도 왠지 그냥 여기 있어야 할 거 같아.
생명 561 :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560 이하
수의예 558 : 여긴 뭐 관심도 없고, 표본도 낮고, 그렇다고 하향 오지도 않을 거 같고. 허나 이 컷이 틀렸다면 그래도 높게 잡힐 가능성이 더 높을 듯.
간호 의식영 557 : 미안하다 사랑한다. 잘 모르겠다;;;;;
생명 빵꾸 예상 이유 별첨
생명....... 라끌옹께서 퓨처컷 만들 때 어떻게 점수를 잡을지 가장 고민하셨을 과로 생각이 됩니다.
과특성상 인기는 있지만 막상 원서쓰는걸 실천하기엔 부담스러운 과죠. 그래서 빵꾸가 잘 나구요.
솔직히 여기 배치표 너무 높아요. 무슨 580이 1차컷이고 최종이 590점이나 되냐;;;;
물론 생명 인기있는 과입니다. 특히 여학우들이 좋아하죠 ㅋㅋ(그래서 저도 조아합니다 유후~) 아무리 의전이 거의 폐사상태라고 해도 생명 분명 매력적인 과는 사실입니다. 허나 군중심리 때문에 많은 수의 고득점자 학생들이 쫄아서 못 씁니다. 그래서 아래쪽 사람들도 붙는거구요. 작년 개빵꾸난 이유는 2차를 고려한 570점 초중반대 지원자들이 배치표를 보거나 이를 토대로 하향을 자꾸 부추기는 담임의 말을 무시할 수 없어서입니다. 솔직히 그 점수 버려지기엔 아깝잖아요. 컷들보면 왠지 버려질 거 같기도 하고. 반면 저는 작년 553이었고 어딜 가든 떨어질 확률은 다 높았기 때문에 잃을 것이 없었고, 높은 과를 질러 2배수 구멍을 뚫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첫날 마구 지를 수 있었고 1차를 통과했던 겁니다. 오히려 570점대 점수들이 저보다 원서를 더 자유롭게 쓰지 못한 희한한 현상이 벌어진거죠.
라끌옹은 이를 분명히 아실 겁니다. 허나 그분은 잌클에 생명을 낮게 잡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오르비 초창기때는 오르비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오직 배치표 말고는 없었죠. 그리고 지원자들의 심리상태와 과별특성을 잘 아시는 라끄리 님께선 정확도 절정의 배치표를 만들 수 있었던 거구요. 허나 지금은 상태가 많이 다릅니다. 오르비는 신뢰도가 다른 입시기관보다 높아지면서 컷을 좌지우지 할 만큼의 위력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생명을 낮게 썼다간 자칫 생명 매니아들이 써서 폭발해 버릴 수도 있고, 이럴 경우 수험생들에게 욕을 억수로 부드럽게 뚝배기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입시기관은 자신들이 제시한 컷보다 높은 사람들이 그 과를 써서 패망하면 욕을 바가지로 먹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컷을 높게 제시합니다. 항상!!! 오르비도 일종의 입시기관이기 때문에 수험생에 대한 신뢰도가 생명이다 보니 컷 결정에 신중함을 기하게 되고 생명을 그래도 최대한 적절하게 잡은 겁니다. 저는 잌클이 생명 컷을 잡은 거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다른 입시기관처럼 과특성이나 지원자 성향따윈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높게 잡은 것이 아니고 다른 자연대 컷들보다 다소 낮게 잡으며 입시기관의 점수보다 컷이 하락하는 현상은 분명히 일어날 것임을 암시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라끌옹을 뵌 적은 없지만 아마 라끌옹께서는 여러 입시사 배치표와 서울대 추정컷을 토대로 설포 게시용 퓨처컷을 제작하고 이에 따른 파급효과를 고려한 1차컷을 저처럼 개인적으로 생명은 이거보단 떨어질 것이다 농대는 조금 상승하겠지 류의 생각을 분명히 하고 계실 것으로 추정합니다)
결론은 생명 올해도 빵꾸 예상입니다. 매년 “여태까지 그래와꼬 아프로는 안그러게찌”
이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이 생각이 결국 컷을 낮춥니다. 또는 컷이 낮아질 걸 알면서도 오금이 저려서 못 씁니다. 주변에서는 죄다 니 점수 날리기 아까우니 하향을 하라고 부추깁니다. 이 정도 근거만 봐도 충분하지 않나요??
(진짜 배치표 컷보다 낮은데도 생명 쓰신 용자들 존경합니다. 올해도 아마 빵꾸는 확실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안 되면 장문의 글을 쓴 저는 개소리 써서 쪽팔려지는거고 무엇보다도 저 역시 떨어지겠죠ㅠㅠ;;;;)
아마 제가 제시한 컷인 561이 적절할 거 같고 그의 양 극단으로 올라가거나 떨어질 가능성도 꽤 있습니다. 생명컷은 변동성이 크니까요~
하튼 오르비에 올라온 각 과의 표본은 전반적으로 상위표본이란 것을 유념하시고 남은 기간 후달려하지 말고 논술공부 열심히 하세요. 논술 공부 열심히 하면 댓가가 언젠가는 올 겁니다.
4랑해요 5르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상식퀴즈 0
음 https://machugi.io/quiz/hghug9CqW3PYzZllSB4V
-
4번 했더니 다 외워짐 ㅋㅋㅋㅋㅋㅋㅋ
-
경희치 쓸걸........ 엄마아빠 왜 나 안말려요.......
-
바보녀석 1
내일 열리는 젠지와 담원 기아(DK)의 결승 진출전에서 각 팀 선수들의 핵심 픽을...
-
너네 이런거 보면서 사냐
-
화학공부좀해야하는데 수학도좀해야하는데 ㅆ귀찮아!!!!!!!!
-
일세카할까한세카할까 한세카가맞겠지
-
https://machugi.io/quiz/6v4a6HwgkJWkrWNqsYoY
-
끝까지가면 어떻게되는거임
-
기하충이라면 8
사각형 영어 정돈 알아야제
-
시발
-
진짜 하나도 모르겠던데 파장이랑 종속~ 빼고는
-
지구과학<<<오지훈 사랑스러워서 못버림
-
다틀리던데 ㅋㅋㅋ
-
크하하하
-
아무고또 모르면 전문대도 못감
-
경찰대 한번 준비해보려 하는데 몇년도 기출 뽑아보는게 좋아요? 아님 그냥 선별기출집 살까요?
-
반가움 그냥
-
상식퀴즈30문제 0
아이고
-
대단하다!
-
검고 후 수능도전 나쁜건 아닌데 저양반 마인드가 잘못됨 6
저양반 기본 전제가 "나는 똑똑하니까 세상이 이해해줘야 한다" 임 현실은 지식인인...
-
내 상식 7
진짜 공부 1도 관심 없는 사람 앞에선 주름 좀 잡을 정도는 되는데 조금이라도...
-
국어 현장감 0
학교에서 학평 볼 때 딱히 신경 안쓰였는데 요즘들어서 자꾸 현장 분위기랑 다른 애들...
-
패드립 제외 ㄱㄱ
-
보일때마다공부하라고해주세요<<<얘 오늘 하루종일 경제 강의 하나 들음 5
그래서 어쩌라고
-
계속 풀고 또 풀면 높게 나온다고 아 ㅋㅋㅋㅋㅋㅋ
-
차단걸면 노잼이 되고... 이것이 딜레마..
-
상식퀴즈빡세네 1
https://machugi.io/quiz/hghug9CqW3PYzZllSB4V 50개루 ㄱㄱ혓
-
레벨 쌀먹하고싶은데 무슨책사는게좋음 선택과목 언미물1지1임
-
설의적 표현<-----얘 오늘 하루종일 수학 30문제 품 18
쓴소리 댓에 ㄱㄱ
-
담주는 8점 ㄱㄱㅎ!!!
-
이따 술 까야겠네
-
그냥 대충 극소 찍어서 풀고 싱글벙글 뉴런듣는데 이게 뭐고..
-
오늘 밤은 이거다 헤헷
-
치킨 드가자
-
상식퀴즈 2
아쉽군..
-
일단 성적이 나와야 공부를 하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
아니 소름이 아니고 당연한게 아님이 아니고
-
누구는 ㅈ반고에서 꾸역꾸역 정시공부했는데도 내신 박아서 cc뜨고 누구는 자퇴하고...
-
맛있던데 검색에 안나오네
-
종합상식퀴즈 6
찍맞 4개쯤 있는 듯
-
너무 어려운데 이거마즘?
-
상시퀴즈 ㅇㅈ 1
ㅁㅌㅊ?
-
상식퀴즈 인증 0
개어렵네
-
상식퀴즈 맞춘거 3
뉴스, 뉴런 어쩌고 뉴 시가총액 10위 안 아닌거 넷플릭스 수식 뭐 잇는거 현행...
-
상식퀴즈에 0
이게 왜 나와
-
어짜피 지금 입대하나 6월에 입대하나 27로 가니까 ㄴ 정권 바뀐 뒤 상황 보면서...
-
앞에 하위가 붙는 사람이 나밖에 없네...
오 ㅋㅋㅋ 작년에 저와같이 생명썼던 그분이네요~ 반갑습니다
넹 반갑습니다
님은 설대 들어가셨죠??ㅋ 아니, 선배님이라고 하나??ㅋㅋ
전공바꿔서 다시 전컴으로넣었습니다.. ㄷㄷ ㅋㅋ 작년에 다니지는 않았어요.. 의대가려고.. 현실은 패ㅋ망ㅋ
전컴기항 손잡고 567 : 전컴은 인원수가 워낙 많아 폭발 나지는 않을거 같고, 그렇다고 개빵꾸 가능성 역시 적으므로 (지원자가 572점 중심으로 촘촘하게 있겠죠) 이쯤 갈거 같네요. 1차컷만큼은 이 점수보다 아래로 갈 가능성이 위로 갈 가능성보다 조금 높다고 봅니다.
전컴기항 손잡고 567 : 전컴은 인원수가 워낙 많아 폭발 나지는 않을거 같고, 그렇다고 개빵꾸 가능성 역시 적으므로 (지원자가 572점 중심으로 촘촘하게 있겠죠) 이쯤 갈거 같네요. 1차컷만큼은 이 점수보다 아래로 갈 가능성이 위로 갈 가능성보다 조금 높다고 봅니다.
전컴기항 손잡고 567 : 전컴은 인원수가 워낙 많아 폭발 나지는 않을거 같고, 그렇다고 개빵꾸 가능성 역시 적으므로 (지원자가 572점 중심으로 촘촘하게 있겠죠) 이쯤 갈거 같네요. 1차컷만큼은 이 점수보다 아래로 갈 가능성이 위로 갈 가능성보다 조금 높다고 봅니다.
이거 진짜라서 저 2차까지 뚫으면 피자쏩니다 ㅋㅋㅋ 제발 ㅋㅋㅋ
전컴 기항 대부분의 입시기관들이 571~574 잡고 있는데 절대로 그정도 안나올겁니다.
거기서 -6 정도는 족히 빼줘야 할 거 같아요 ㅋㅋㅋ 논술공부 열심히 하세요~
이야~~고환아~ㅋㅋㅋ
바시조 ㅜㅜ 전 저 예상컷보다 낮은데 ㅜㅜ 그런 무서운 말씀을...
절 너무 믿지 마세요 ㅠㅠ
근데 농대는 올해도 작년처럼 컷이 좀 올라갈 거 같애서요
제가 오바한 거일수도 있어요 일단 두고 보세요 ㅎㅎ
자전지른 나다!!ㅋㅋ
화생이 너무 낮어 이눔아!!ㅋㅋ그리고 자전 그렇게 높게 잡으면 난 어떡하란 말이냐!!ㅋㅋㅋㅋ
그리고 전컴 565까지 내려갈 거 같은데...난..
화생은...568이라고 말하고 싶으나, 2배수 생각하니 니 생각이 맞을 거 같다ㅋㅋ
글 잘쓰시네요
200%공감..ㅋㅋ
2차컷도 좀 알려 주세여.....
제 능력의 한계로 그거까진 모르겠어요
그리고 전 수능내신점수가 꼴지가 아닌 이상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논술전사니까요 ㅋㅋ
건환572 는안되요ㅠㅠ
수통 576매우 바람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