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등교수업 못하는데...'야자' 몰래 허용한 서울교육청

2021-03-29 15:59:10  원문 2021-03-29 15:22  조회수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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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학교에 ‘비공개 공문’ 보내...'방역 포기' 반발에 '교원도 찬성의견 많아' 반박 [윤근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5일 이 지역 학교에 보낸 '비공개(5)' 공문. ⓒ 제보자

서울시교육청이 이 지역 중고교에 '비공개' 공문을 보내 야간 자율학습(아래 야자)을 허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야자 강행 여부를 놓고 학교 구성원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육청은 지난 15일, '2021학년도 코로나19 관련 방과후학교 운영 및 (야간) 자율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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