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 개빡치면 어떻게 함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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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함 풀다가 89 나오니까 고성방가 개마렵던데
이렇게 빡칠때 어떻게들 함? 갑자기 궁금해짐
그냥 다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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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분노의 빡공

이게 바람직하긴 한데 ㅋㅋㅋ소리 질러요
옆에 사람들 많아서 미친놈 취급받을듯 ㅋㅋㅋㅋ

노래방 가서 실컷 질러요
야로나만 아니었어도... 서울에서 애들이랑 가는데 ㅠㅠ막대사탕 물고
"인생 쓰네..." 반복
인생이 쓰면 사탕이 달다더니...
ㅋㅋㅋㅋ 그건 엄마한테 혼나영
배지값을 하는 그날까지!
응애 나 외대생... 작수 95였는데 또 푸니 89나왔어...
https://www.youtube.com/watch?v=gylD5hAKGlI
ㅋㅋㅋㅋㅋ 샷건 마렵당
원래 샷건 치는데 올해는 분위기 때문에 못함..
ㄹㅇ루다가... 집이었으면 배게에라도 치는데 나와있어서
'MCR'

노래 좋지영저는 센츄가 아니라서...ㅠㅠ
ㅋㅋㅋㅋ 해설 하나 쓰니까 시간 순삭이던데여
칼럼 계속 올리시는 분들 머단함 ㅋㅋ
셀카찍음
못생겼오...
커피한잔..

돈없는 지금 나에게 있는 커피라곤... 오직 믹스커피뿐"기출이 사설틱하네"
"내 기출감이 떨어진게 아니라 기출이 사설같이 기운것."
저는 감정기복이 심한편이라 빡치면 뒷목에 피 흐르는게 느껴질 정도로 기분이 훅 나빠지는데, 그때마다 오은영쌤 따라하면 나아지더라구요!! '우리 ㅇㅇ이가 화가 났구나~ 시험을 못봐서 많이 속상했지? 그럼 우리 잠깐 나가서 버블티 한잔 먹고 올까~^^'하면 또 금방 괜찮아져요ㅋㅋ 한번 츄라이 해보세요ㅋㅋ
김혜자 선생님의 명언... "쓰레기 같은 고민했구나..."
오은영 선생님... 깊이 새겨듣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