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선생님이 6월모평 이후에 그걸 수능점수로 알고 수시지원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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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정신차리고 공부하는학생입니다 하지만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놀아서 가고싶은대학을 지원할려면
재수를 해야합니다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해서요
하지만 선생님은 저를 재수를 절대 시키지 않으시고 전문대에 수시를 집어넣으려고하는데
그냥 재수한다고 수시넣지말라고 상담떄 말하고 나오면 되나요? 이렇게 말하면
담임선생님이 재수 는 최상위권들이 아쉽게 떨어졌을떄 하는거라고 그냥 니 수준에 맞게 전문대 넣고 거기서 니 계발해서 잘 살면된다고 하십니다
질문.1 만약에 선생님꼐 설득당해서 반 억지로 수시쓰게되면 어떻게 해야 재수를 할수있게되나요?
질문.2 재수는 상위권들만을 위한건가요?
p.s 올해 최선을 다해서 가고싶지만 현등급이 현저히 낮아 의대를 목표로 보는대 불가능해서 재수를 생각하게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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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어떤 상황에 놓여있든 해보겠다는 생각을 가진 친구들이 기어이 사고치더라구요
그리고 9평 가채점한것도 반영해서 수시 넣어도 되지 않나요? 저도 작년에 그렇게 했는데...
수시접수는 지금 시기에 큰 고려사항이 아닌것 같아요
전문대 수시는 붙어도 상관 없지 않나요? 교과부 산하 기관이 아닐텐데
담임이 아무리 말해도 님이 싫으면 수시는 안 쓸 수 있습니다.
난 재수할거야 라는 마음 가짐이라면ㅇ남은 기간동안 설렁설렁하게 할 확률99%입니다. 는 삼수로 이어짐
수시는 님이 쓰시는거 담임이 맘대로 쓰면 고소하세여
저 그런거 무시하고 수시 상향했어요.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