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내가 시장 돼도 '김어준의 뉴스공장' 계속해…단, 교통정보만"

2021-03-28 19:30:19  원문 2021-03-28 16:55  조회수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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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서울시 산하 라디오 방송국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관련해 "내가 시장에 당선해도 김어준 씨가 계속 진행해도 좋다"고 입장을 밝혔다.

28일 오 후보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세훈이 당선되면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못 듣게 되느냐"라는 질문에 "TBS 설립 목적이 있다. 교통·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김어준 씨가 계속 진행해도 좋다. 다만 교통정보를 제공하시라"라고 했다.

오 후보는 "과거 내 재임 시절에는 '뉴스공장' 같은 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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