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eminee [418378] · 쪽지

2013-05-26 01:18:10
조회수 526

포모 18번 타원문제 해법이 원래 저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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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속에 두변 길이 알아낸 것 까지는 좋은데


거기서 직각을 찾아내는게 필연적인게 확실한가요??

이차곡선 문제가 더러울리가 없어! 이러고 특수각이나 직각을 찾아보는게 정상적, 필연적 사고 과정인가요??

저는 직선의 방정식으로 엄청 오래걸려서 풀었는데

차라리 그게 수능적 풀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발상이 되면 풀리고 안되면 안풀리는 걸 수능적 풀이라고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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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바라기ㅎ · 345010 · 13/05/26 01:24

    해보는 것이 좋죠.
    변이 1,루트3,2 이렇게 있으면 특수각 이용하듯이요.

  • heeminee · 418378 · 13/05/26 02:07

    제가 보는 눈이 부족한것도 큰 것 같네요 ㅜㅜ
    다만 기출 이차 곡선문제는 저렇게 풀리는게 없던 것 같아서요...

  • 포카칩 · 240191 · 13/05/26 02:55 · MS 2008

    05학년도 수능 가형 22번 타원 문항을 풀어보세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직각이 필연적이지 않다면 이 기출문항을 풀고나서 이 문항을 동일방식으로 해결하면 좀 더 필연적으로 느낄 것입니다.

    직각은 우연히 찾아지는 것이 아니고, 선분 QF의 길이를 구하기 위해서, 삼각형 QF'F를 이용할 것인가, 아니면 삼각형 PQF'을 이용할 것인가의 차이입니다.
    전자를 이용하게 되면, 코사인법칙을 사용해서 해결하는 것이고, 후자를 이용하게 되면 직각임을 이용해서 해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