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님들께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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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20분정도 남고..
검토안하면 3문제 정도 틀려요.(등급컷과 관련없이)
전체적으로 틀리는 문제는 문학 : 비문학 = 2:1 정도에요.
화작 선택자라서 만점이 목표인데 쉬운 시험도 어려운 시험도 3~4문제 틀려서 고민입니다. 고정 100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듣는 국어 강의는 없습니다.
작년에도 강의는 안들었습니다.
메가패스 가지고 있어요.
틀리는 문제는 비문학은 bis 지문을 예로 들면 계산해서 선지들중 틀린 답 고르는 문제같이 좀 호흡이 긴 문제들이고, 문학은 두 지문의 공통점이나 특징으로 모두 옳은 것은? 같은 문제입니다.
문학 비문학을 풀커리를 타자니 노력대비 효율이 너무 떨어지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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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어황인데? 어케 20분이 남음 ㄷㄷ
원래 좀 빨리 읽는 편이에요!
20분이나 남고 자기가 어디에서 많이 틀리는 지도 아는데 그런 문제 재확인에 시간쓰면 충분하지않나...?
현역때는 30분 남았을때는 모든 문제를 다 검토해서 많이 안틀렸는데.. 요즘은 지문량도 길어지고 정보량이 많아서 10~20분 남더라구요.. 그럼 제가 다시 볼 수 있는 문제는 3문제 가량인데.. 모든 선지를 다 체크하고 넘어가서 진짜 모르겠는 문제 빼면 뭐가 틀릴거 같은지도 모르겠어요 ㅠ...
선지보다는 지문 분석을 좀 더 길게 하라는 말씀이시죠?
그렇군요..
지문 분석할때 최대한 흐름을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지문 옆에 메모나 정리를 하는게 나을까요?
ㅋㅋ감사합니다! 혹시 시간 줄이는 비법도 있으신가요? 전 줄일수록 조급해져서 실수가 많아져서.. 혹시 방법이 있으신지..
5~7분정도는 가능은 한데.. 그럼 문학을 외워야해서 귀찮더라구요.. 안외우고 줄이고 싶어서욥!
거기서 더 줄이면 인제 두지문만 풀면 돼 할때 님은 자야함 ㅋㅋ
ㅋㅋ옛날옛적 수특을 외우던 시기에는 그랬었는데.. 지금은 수학 등신이라 국어를 많이 안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