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레기 수학 인강 딱 한파트만 듣는다면 어디를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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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끝나고 수학 인강 하나 들을생각인데요
이창무 샘
개념의 정상 수열편 혹은 확통중에 고민중입니다
미적분은 송진규샘 현강생이고 수업도 잘 따라가고 있어서 구지 터치할 필요 없을것 같고
지수로그 함수 ㄱㄴㄷ은 제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요즘 모의 보면서 무한수열이나 점화식쪽에서 버벅거리는게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확통은 현역때 신승범 커리 탄 이후로는 개념만 보고 거의 손을 안대서 혹시 통수 맞을까봐요..
수비 기출 한번씩 돌린상태입니다
실력은 둘다 비슷하다고 쳤을때
어느쪽을 듣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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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타고 집오다가 시청역에서 새버렸다 행복하다~~ 날씨넘조아
저도 확통을 재수 때, 9평까지도 공부를 안하고 급히 인강보고 했는데... 그냥 확통은 기출문제만 푸니까 감이왔어요. (신승범/이창무 두 분다 들어봄)
이창무는 직접적으로 함수를 다루는 부분이 도움되었고,
수열은 오히려 박승동이 도움되었고,
신승범은 어디에도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그나마 교재에 있는 문제도 도움이 안되었음.
이 말의 요점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그리고 재수가 끝나고 지금 취미삼아 수학공부하면서 느낀걸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수열이 안된다는 것은, 특히 점화식 쪽이 버벅거린다는건
함수 파트가 제대로 공부가 안된거라고 생각해요.... 뭐 모든 게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