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외침 "비폭력은 끝났다, 무장투쟁 준비됐다"

2021-03-26 21:27:24  원문 2021-03-26 14:03  조회수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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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나잉툰 NLD 한국 지부장·군부 블랙리스트 오른 찬찬 등 국내외 활동가들이 전하는 미얀마 反군부 세력의 향후 계획

피의 50일이었다. 7세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미얀마 군부 쿠데타 세력의 총구는 그 앞에 선 누구에게든 무차별적으로 향했다. 그렇게 300명(공식 확인된 숫자만) 가까운 생명이 거리 위에서, 집 앞에서, 심지어 집 안에서 숨을 다했다. 피는 일방적으로 흘렀다. 거리에 나선 시민들은 저항의 상징으로 세 손가락을 들었지만, 군부는 이들을 향해 실탄을 들었다.

계속되는 일방적 희생에 미얀마 시민들은 비무장·비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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