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5인금지 4월11일까지…음식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 강화

2021-03-26 11:56:03  원문 2021-03-26 11:27  조회수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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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기자 = 정부가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4월1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여전히 400명 내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을 고려해 음식 섭취 제한 장소를 확대하는 등 방역수칙을 강화한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열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유행의 안정화를 위해 현재 적용 중인 거리두기 단계를 29일 0시부터 4월11일 24시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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