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현행 거리두기·5인모임 금지, 2주간 유지"(종합)

2021-03-26 09:24:46  원문 2021-03-26 08:53  조회수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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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거리두기 체계, 희망지역에 시범도입하는 방안 추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정부는 다음 주부터 2주 동안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모임금지 지침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여전히 300∼400명대의 확진자 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감이 커지고 있지만, 반대로 긴장감이 느슨해지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방역 정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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