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모 국어 잘 푸셨으면 주의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837804
물론 잘 푸셨으면 아주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개인적 견해지만, 최근 평가원에 비해 문학 문제를 명시적으로, 쉽게 출제한 것 같아서.. 최근 평가원과는 살짝 괴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6평 문학은 이것보다 더욱 난이도 있게 출제될 것 같아요.
화작은 아주아주 평이했고,
독서는 딱 교육청스러운 선지구성이었던 거 같아요. 정보량은 많지만 선지를 쉽게해서 난이도를 조절하는..?
지문 난이도는 어렵긴 하지만, 분석해보면 나름 배울 게 많은 시험이긴 합니다. 선지 구성이 조금 아쉬워서 그렇지... 그런데 아마 이 난이도에 선지까지 어려우면 큰일나서 이렇게 출제한 거 같아요.
문학이든 독서든 잘 풀어냈더라도, 선지 보고 답을 잘 골라낸 건지, 지문을 이해하고 풀어낸 건지 이 두 가지를 고려해서 다시 분석하시길 권해드릴게요.
오늘 시험 치르시느라 고생 많았고, 틀린 선지에 대한 사고과정 점검, 지문 분석 다시 해보시길 권해드릴게요!
6모를 비롯한 이후 평가원 시험의 선지 난도가 이 시험보다 더 어려울 거란 사실을 인지하고 방심 없이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월 1일" 나의 수능 타이머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D-288 평가원이라는 무리...
-
언제나처럼 시시콜콜한 뻘글은 없다. 내일은 달라진다. 그것이 150일의 전사. D-150
-
모바일 배려 http://youtu.be/oDAKNuGQCnc 실제로 시속...
나구거! 나구거! 나구거! 나구거! 나구거! 나구거!나국추
전 주의할 필요 없겠네요 ㅋㅋ
저도 평가원식으로 공부해왔어요. 6월 때 빛을 발해야지
아....그러게요
선지가 명확해서, 현대시같은거 제대로 이해 못했는데 어영부영 답 골라낸거같아요
아...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기술 지문 사실 이해 못했는데 선지가 뻔해서 맞춤...
고전,현대소설은 워낙 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