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3월 모의고사 영어 총평&손해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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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월_고3_영어_영감 손해설지.pdf
손해설지 올려드립니다.
해설이 필요없는 일치 불일치, 장문을 제외하고 다 풀려있습니다!
추후 나올 파급효과 영어편을 공부할 친구들을 위해서
몇 문제에 대해서는 Chapter를 표시해두었습니다.
(악필 주의), (패드가 아니고 터치 노트북으로 해서 ㅠㅠ)
총평
1. 어휘가 매우 어렵습니다.
21번 status quo
33번 dazzling 같은 경우 평가원이 보통 주어진 단어로 제시하며
23번 lest, 40번 transitory는 평가원에서 출제된 단어들이지만 학생들이 외우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30번 object to 가 반대하다라는 뜻이 있다는 것을 모를 경우 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어를 보강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24번, 32번, 37번 Storytelling에 가까운 지문 출제
최근 평가원에서는 Storytelling형 지문을 꺼려하나, 작년 수능 38번과 같이
출제한 바 있습니다. Storytelling일 경우 흐름을 잡기는 쉬우나 주제를 파악하기 어려운
지문의 특성에 의해서 중심 문장을 통한 주제파악 연습이 필요합니다.
3. 어려운 어법
29번 어법에서 ①번, ②번을 모두 도치를 출제하는 발상이 나왔습니다.
어렵습니다.
주요 문제평
21번 (오답률 Best 5 예상)
밑줄친 내용에 대해서 묻는 문제, 즉 신유형을 주제로만 알고 풀었으면 못풀었을 문제.
평가원은 신유형에 대해서 대의파악 유형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칼럼으로 소개해드리겠지만 평가원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빈칸에 가까운 유형입니다.
21번을 빈칸으로 풀었다면 ⑤번을 쉽게 고를 수 있지만
밑줄친 내용을 해석했으면 ①번 선지, ④번 선지 낚시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문제입니다.
파급효과 영어를 구매할 친구들은 파급효과 영어 (상) Chapter 2-4를 통해 훈련할 수 있으실 겁니다.
24번
Storytelling을 통한 주제찾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Storytelling일 경우 주제 문장을 찾기보다는 종합적 판단을 해야하므로
조금 낯설게 다가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9번 (오답률 Best 5 예상)
①번 도치 수일치, ②번 도치 보어, ③번 분사/동사자리 ④번 분사/동사자리 ⑤번 that/what을 출제했습니다.
31번 (오답률 Best 5 예상)
단어빈칸이 출제되었으며
평가원 기출을 잘 분석하여 'lest'의 뜻을 아는 수험생들은 빈칸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을 겁니다.
'lest'의 뜻을 모르더라도 빈칸에 들어갈 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어 빈칸이고 'patience'의 뜻을 잘못 알고 있는 친구들은 틀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2~34번
지문 자체는 어렵지 않으며 이해하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32번과 34번은 쉬우며,
33번은 dazzling을 알지 못하는 수험생들은 선지에서 고민하겠지만
나머지 선지가 말이 안되므로 틀릴것 같지는 않습니다.
36번 (오답률 Best 5 예상)
36번의 경우 같은 내용은 붙어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잘 따르고 내용간의 위계를 잘 파악한 수험생들은
쉽게 풀어냈겠지만 아직 3월이니 많은 학생들이 읽어보고 말이 되는 것만 찾다가 틀렸을 것으로 보입니다.
파급효과 영어 (하) Chapter 4-1 심화 (2) 전환 대응 훈련에서 자세히 제시합니다.
38번 (오답률 Best 5 예상)
'Either way'는 평가원 기출에도 출제된 어휘이며, 'Either way'를 무시한 친구들은 단절을 느낄 수 없었을 겁니다.
또는 지시사 단절을 해석하지 않고 판단하는 친구들은 단절을 찾기 어려웠을 겁니다.
해석하며 단절을 찾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41번 (오답률 Best 5 예상)
두 가지 주장이 제시되어 주제를 찾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며, 종합적인 판단을 해야합니다.
두 단락으로 출제되었을 때, 하나의 단락만으로 주제를 판단하는 것이 아닌 두 단락 모두를 포괄할 수 있는
주제를 찾아야 합니다.
어려운 시험이였습니다. 1등급 비율은 5~6% 예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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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11번 넘겼다가 돌아오니깐 끝났ㅇ...
정답률 29퍼입니다 틀려도됨
33 41 42틀려서 94 나왔는데 6평까지 어느부분 위주로 공부해야할까요?
방학때 영어공부는 이명학쌤 알고리즘 7강 까지 듣다가 멈췄어여
지문이 길어지고 이번 41~42처럼
중심후 입장1 입장2를 제시하는 지문에 대한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빈칸 순삽도 방심하시진 마시고 41~42유형과 함께 꼼꼼히 준비하시면 영어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기파급 영어 곧 나오나요??넵 4월 10일 전후로 나옵니다
넵 3모 89 맞아서
.. 나오면 열심히 풀겠습니다!!
넵 기다리셔도 만족하실만큼 최선을 다하겠습니당!
11월달에 1등급 나와서 너무 자만하고 있었나봐요..ㅠㅠ 영어 공부를 안한건 아닌데 기초부터 다시 해야할까요ㅠㅠ 빈칸 순삽은 1문제 밖에 안틀렸는데 어휘, 문법에서 틀리고 앞부분에서 틀리고 듣기 틀리니 등급이 떨어지네요ㅠㅠ
듣기는 이번 3월이 특이했을 가능성이 높구요
빈칸 순삽은 이번이 좀 쉬웠을뿐 방심하시면 안됩니다
이번 21 22 23번을 틀리셨다면 더욱신경쓰셔야합니다
나무가 아닌 지문에서 떨어져서 숲을 보는 연습이 필요할것 같아요
33번이 쉽긴 했는데 이런식으로 평가원에서도 나올까요? 뭔가 새로운 내용을 유추해서 빈칸에 나오는 느낌이라 평가원에선 이렇게 안나올것 같은데
건방지게 문제를 고르는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33번이 추론 문제에 해당하는데 빈칸완성 유형이 빈칸 추론으로 개정되면서 추론유형이 등장합니다 17학년도 6월모의고사 32번이 대표적인 문제입니다
34번 정답 선지의 'moral'은 지문에서 어디에 근거를 잡고 찾을 수 있나요..?
5번째줄에
success will align with virtue라는 문장이있습니다
virtue는 선행,미덕,장점을 의미하며
34번 지문에서는 미덕을 의미합니다
success = 미덕이 되고
virtue = those who work hard and play by the rule로 제시되었기때문에
virtue가 moral로 재진술되었다고 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