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고교 집단감염 3명 늘어 총 7명…동작구 고교도 교내감염

2021-03-25 07:34:37  원문 2021-03-24 14:38  조회수 40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828514

onews-image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서울 노원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교내 집단감염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2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노원구의 고등학교 교내 감염 사례에서 전날 학생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첫 확진 학생과 접촉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이로써 이 학교 교내 감염 확진자는 20일 1명, 21일 3명 등 총 7명이 됐다. 서울 동작구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교내 전파가 이뤄졌다.

이 학교에서는 먼저 확진된 교직원과 접...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