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크네이미 [1026224] · MS 2020 · 쪽지

2021-03-25 02:06:36
조회수 571

재수 나름 성공한 사람으로써 느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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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분석’은 진짜 너무나도 중요함.


예를 들어, A학생은 오늘 비문학 3지문과 문학 3지문을 분석했음.  그 후 뿌듯한 마음으로 국어 공부를 마쳤음.

B학생은 비문학 2지문과 문학 2지문을 분석함. 그 후 시간이 좀 남았으므로 그 시간에 ‘B학생’, 즉 자기자신을 분석했음.

‘오늘 독서 보기 문제를 다 틀렸네. 왜 틀렸는지는 분석하니까 알겠는데, 난 도대체 왜 처음 풀 때 틀렸을까? 아 내가 차례대로 선지를 읽을 때 모든 선지를 공평한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는구나! 3번 선지를 읽을 때부터 가닥이 잡혔는데 1,2번 선지를 다시 보지 않고 답을 골랐네... 다음부터는 이습관을 고쳐야겠다’


과연 어느 학생이 같은 시간에 얻어간 게 많을까? 우리는 문제를 풀기 위해 공부를 하는 거지, 문제를 분석하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게 아님.

분석은 풀이를 위한 도구라는 걸 잊지 말았으면 함.


이걸 잊지 않고 끊임없이 자기자신을 분석하면 적은 시간에 효율은 남들 보다 몇 배나 낼 수 있을거임.



다들 파이팅 

3모 끝나고 오답할 때 이거 한 번씩 봐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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