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고교에서 학생 7명 집단감염…내일 고3 학평은 선택권 부여(종합)

2021-03-24 20:31:31  원문 2021-03-24 17:05  조회수 46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821403

onews-image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 노원구 한 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는 25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고사 격인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는 등교를 원하는 3학년 학생에 한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동작구 다른 고교에서는 교직원과 학생 총 3명이 연쇄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등교가 중단됐다.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24일 0시 기준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 20일 재학생 1명이 처음 확진된 노원구 A고에서는 23일 학생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총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