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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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놀던 사람들 거의 싹 빠졌네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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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 풀말 0
작년에 7권 다 풀엇어서 재탕 심하면 그냥 번장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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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대통합해서 프렌차이즈로 만들어 주세요 학기 중에 마음껏 지방 여행 가서 거기서 수업 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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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나았을거같은데 좆만한나라에 10개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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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때 정시 반대 근거로 서울대를 들려고 하는데 정시 싫어하는 증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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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자식 아니니깐 걍 지들 좇대로 하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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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 하나 함 1
기억 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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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키넷 첫경험 6
성능 테스트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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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대로 2
그냥 적당히 해서 지거국 가도 만족할 성격이었으면 솔직히 적극찬성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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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바꾸면 다 같은 학교네? 경상 - 서울 -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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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오면 몇번 수준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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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설의가 연카울성 다음으로 밀려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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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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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 하나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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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1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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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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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별 감흥도 없네 하시던가...마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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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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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영어 감점 덜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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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치기 가성비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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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나가서 뭐라고 말함? 리퍼블릭오브코리아대학교? 고려대랑 명칭 겹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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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빠지면 등급 애매한데..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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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할 사람 7
아무 모드나 다 조아요 댓글 달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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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름 로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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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3~낮2 4규+엔티켓 하고 왔는데 좀 어려운데 이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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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메디컬 걍 한국에서 근무할거면 10년정도 의무 주면좋겠음 1
난 내 고향 좋은데 여기 눌러살의향있음 이제 메디컬만 보내줘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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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1
영어 2만 맞아도 거의 타격이 없나요? 신기하네...근데 이렇다고 유기하면 엿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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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마음가짐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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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포기하고 중앙대 가서 저러는듯 학벌에 열등감이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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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안돼 0
해석했는데 해석한 내용을 이해 못하겠으면 어캄요...? 평가원 지문 점점 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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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있는데 기출변형이 많은것같은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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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컨 말고 미적분 8문제 모아둔 하프모고 다른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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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미래캠 보셈 지잡대에 방패 달아주니까 입결 상승했잖아 지거국에 샤 달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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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거국 대폭 지원 및 강화로 서울대 10개 만들겠습네다> 서울공화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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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x도 그렇고 “한국식 그랑제콜”도 생길거임 화내지 마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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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공원 멀쩡한 나무들 싹 뒤집어 엎더니 무슨 잡초들을 꽂아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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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나왓다카면 질문이나 의문이 들수잇을듯 지거국이에요 서울에잇는거에요?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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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러고서 논란 일자 검토 중 아니면 취소 이러겠지 3
근들갑 ㄴㄴ 어차피 지들자식 서울대보내려 하는게 민주당원들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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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좋은 거임? 애초에 인프라를 강화시키지도 않고 그냥 서울대 코스프레 하면 학생들이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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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하지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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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새끼네 진짜 1
누가 저 남자를 좀 죽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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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만 서울에서 졸업하고 고향으로 내려와서 일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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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킥이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한국대같은걸로 네이밍해야하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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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등으로 연구역량, 시설강화는 가능하겠죠 하지만 많은 분들의 논점은 그게 아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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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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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지역인재 비율 잔뜩 높여서 지방 의료 부족 현상 해결? 현실은 졸업하고...
앙대

종종 눈팅할 때마다 보임ㅋㅋ품삯님 100일 시간 ㅈㄴ 빠르셨나요?
솔직하게 부족한 시간이었다고 느끼셨나요??
앞으론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된다 보시나요??
경북U 반수생인데 반수하고 있는데 서성한공대 목표 이젠 힘들까요?ㅜㅜ 아직 뉴런, 과탐 개념하는데.. 매일 불안하네요
1.전 100일 빨리 갔어요
삼수 때도 시간 부족한다고 느꼈는데 생각해보니 이미 2년 더했는데도 시간 부족하다 느낄 정도면 아마 평생해도 시험다가오면 부족한게 보여서 부족하다 느끼는 것 같아요
불안감이 남보다 뒤쳐진 것 같아서 불안한거면 저는 수능 시험 양보다 질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뉴런 과탐개념하더라도 경북 반수 실력정도면 ㄱ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지구과학 하실진 모르겠지만 지구같응 경우는 개념이 비중이커 오히려 나중에 들어서 기억에 선명한게 도움이 더 될지 모릅니다. 저는 수능 임박해서도 개념 종종 다시 들었어요
불안감이 실력 부족이라고 느껴진다면
어느정도 베이스가 쌓여야 부족한게 보여서 불안감이 느껴지는 것이니 부족한 점이 뭔지알면 보완할 수 있다는 긍정적으로 자신감 얻으시길.
주저리 주저리 얘기가 많았네요
뭐가 부족한지 모를 수도 있고 결과가 나빠서 불안할 수도 있고 다양하고 단순히 제생각일 뿐이니 그냥 참고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자신은 자기자신이 젤 잘알테니까용
그래서 걱정 좀 덜어도 될 것 같고 근데 이게 사람마음이 맘대로 안돼서 저는 그냥 자포자기 심정으로 매일매일 주어진 것만 열심히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선택과 집중에 대해서는 저는 꽤 완벽주의 성향이라 하지 못했습니가 그래서 찜찜하고 불안하기도 했구여 .마음한편으로 수능 시험은 자잘자잘한 것 보단 피지컬 싸움이라고 불안감 떨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