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츠·고자, 월드컵 스키 활강 부문 남녀 종합우승 확정

2021-03-23 11:40:04  원문 2021-03-18 07:52  조회수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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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베아트 포이츠(34·스위스)와 소피아 고자(29·이탈리아)가 2020-2021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스피드 제왕'의 자리에 올랐다.

포이츠와 고자는 18일(한국시간) 스위스 렌저하이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2021 FIS 알파인 월드컵 남녀 활강 경기가 폭설로 취소되면서 2020-2021시즌 활강 부문 남녀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포이츠는 2018년부터 4년 연속 월드컵 활강 남자부 우승을 독식했고, 고자는 2018년 이후 3년 만에 활강 챔피언 자리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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