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츛 [942185]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1-03-22 16:16:10
조회수 22,102

국어 사설 모의고사 추천 +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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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사설모의고사는 되도록이면 9월 달부터 나오는 회차를 추천합니다.



평가원의 비문학은 문단을 요약하고 그 지문의 흐름을 잘따라가도록 유도합니다


평가원의 문학은 얼마나 작품의 주제를 잘 파악했는지, 바뀌는 장면과 갈등을 제대로 느꼈는지, 구절의 표현을 잘 알았챘는지를 요합니다.


평가원의 문법은 당신이 얼마나 국어 문법의 원리를 이해하였는지를 요합니다


평가원의 화작은 당신이 얼마나 글을 세세히 읽었는지를 요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순서대로 나열했습니다.


이감

EBS문학의 연계성에 집중률이 상당합니다. 

평가원과 가장 비슷한 모의고사라고 판단합니다.

비문학을 내는 방식이 평가원과 유사합니다. 다만, 간혹 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탕

평가원의 기조를 따라 갈 수있는 능력은 있으나, 혹여나 평가원이 상대 평가를 위해 지문의 난이도와 복잡도를 올릴 경우를 대처하도록 도와줍니다. 난이도는 사설 모의고사 중 가장 높습니다.

화작의 난이도가 높습니다.

비문학,문학의 난이도는 평의할 때도 있으며,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한수

평가원의 문제형에 초점을 집중한 모의고사입니다.

비문학은 좋습니다. 문학은 너무 쉽습니다. 화작은 연습하기 좋은듯합니다  다만, 문법은 암기력을 고집합니다.


이원준 모의고사

화작,비문학이 너무 어렵습니다.. 느낌이 약간 이명학 모의고사 푸는 기분입니다. 이렇게까지 어렵게나올까 싶을 정도입니다.

문학의 난이도는 보통입니다. (17~19년도 느낌이 강합니다)

문법의 난이도는 평이합니다.


상상

평가원의 기조를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것은 보이나, 난이도가 평이 합니다. 단, 문학은 주관성이 너무 강합니다. 비추하는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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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솔직히 인강은 커리탈 필요없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쏙쏙 찝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비문학>

전체를 등분한다

정보량 많은 지문은 이러이러한게 있다 이러고 넘어간다

문단별로 요약하는 연습을 한다


<문학>

보기를 먼저 읽는다

단순하게 읽는다 주제만 파악하면 된다

소설의 경우, 인물에 기호표시를 다르게하고 장면전환이 있을 때마다 ( / )표시를한다


<문법>

따로 없음 단, 개념강좌가 최대한 짧은 강좌를 듣고

심화강좌 따로 기출 문제 따로 푸는 것을 추천함


<화작>

발췌독하면 뒤진다 진짜 내 과외생 발췌독하려고 하던데 19수능처럼 나오면 어쩌려구 그 ㅈㄹ이냐 꼼꼼하게 읽어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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