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고교에서 3월 학평 앞두고 학생 4명 집단감염…등교 중단

2021-03-22 15:48:16  원문 2021-03-22 14:59  조회수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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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를 하루 앞둔 22일 서울 노원구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등교가 중단됐으며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사설 축구클럽 '서울광문FC' 관련 학생 1명이 추가 확진됐다. 광진구 중학교에서도 학생 1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집단감염 추가 피해가 연일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22일 0시 기준 확진자 현황을 보면 노원구 A고등학교에서는 지난 20일 학생 1명을 시작으로 21일 학생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4명이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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