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 앞에서 강의할 기회가주어졌는데 해야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76969
삼성전자에서 열정락서라고 중고등학생들상대로 하는
토크콘서트라고하면서 거기에서 십분정도 공부방법같은거 강의해줄수잇냐고연락왓는데요
제가 의학계열학생이라 본과로 올라가게되면서
오르비 리웰처럼 과외 강사 활동은 전혀안할생각이고
기업체같은곳에 이력서를쓸일도없어서
딱히 직접적으로 도움될건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한다고하자니 어떻게강의할지도 준비해야되니까
고민되는데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하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단 구매인증 다들 고민중이었는지 후기가 없어서 망설이다가 그냥 사버림 리뷰 쓰는...
-
문과도 풀 수 있는 중3-2 피타고라스 개념으로 자작문제 만들어 봤습니다. 피드백...
-
수험생활을 하면서 오르비에서 받았던 여러 도움을 이번엔 제가 나눠보려 합니다....
-
[디자인국어] 반갑습니다 국어 피드백칼럼 연재시작합니다 2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용인 소재 재수학원에서 고3, N수생들을 대상으로강의를 하고...
-
[Shean.T] 상위권을 위한 영어 교재, 이런 교재 어떤가요?? 0
§ 안녕하세요, 영어 강사 션쌤입니다. 약간은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모든게 경험이라고생각하시고 해보세요^^
저 같으면 해봅니다. 언제 한 번 이런 기회가 오겠습니까?^^ 3000명이면.. ㅎㄷㄷ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할 기회는 아무나 가질수 있는게 아니쟈나요 ^_ㅠ
해보시는거 추천!!
10분으로 공부법,,,
추상화가 더어렵다고 하던데 ㅋㅋ...;;
저런거 첨이시면 카메라라도 놓고 아예 대본놓고 무한반복 연습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 유명한 스티브 잡스도 연습 엄청 했고, 대학 초년생이시면 말빨은 그닥..이실 확률이 높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고요..
그나저나 부럽네요...인생에서 사고와 합리와 금욕따위가 아닌 경험과 육체와 감정의 중요성을 너무 늦게 깨달은것도 있고..
당연히 하죠!! 인생의 아주 좋은 경험이 될텐데요
10분 정도면 여러명이 돌아가면서 강연하는 걸수도 있겠네요
이런거 놓치면 안되요ㅋㅋㅋ 아무나 못하는 경험의 기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