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2되는 정시러는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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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혼자 자습하다가 선생님이 ”자습 할 거면 학교 왜 와? 그럴거면 학교 나오지 마!”하면 그냥 그 자리에서 책상 엎고 앙 개꿀하고 자퇴하시면 됨ㅋㅋ 뭔가 불안해서 자퇴 안 하고 있다가 고3 되니까 자습을 ㅈㄴ 못하게 해서 너무 후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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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우리쌤이세요 ?? 부모님 반대하셔서 자퇴도 못하고,,, ㅘㅜ
전 고2까지 계속 부모님이 자퇴 왜 안 하냐고 그러면 너한테 손해 아니냐고 하다가 제가 “정시러 애들 보니까 자퇴 안 하던데 자퇴 하면 불이익이 있겠지”하면서 자퇴 안 하다가 3학년 되고 보니까 자퇴한 애들이 위너였음
진짜 공부 의지 있으면 자퇴가 무조건 맞는듯 ㅋㅋ 학교에서 10시간 수업 들으면서 공부하는거랑 독서실에서 조용하게 10시간 집중하면서 하는거랑 생각보다 차이가 좀 큰듯
뭔가 ‘자퇴’라는 어감이 굉장히 양아치적으로 보이지만 그냥 정시러에겐 필수였다는 것..
요새는 자퇴 은근 흔해서 ㄱㅊ지않나요??
자퇴가 흔한가요..? 글쎄요 주변에서 한 번도 못봐서.. 자퇴하고싶다는 애들만 몇십씩은 본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