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중대본에서 칭찬 받은 코로나 ‘신속 검사’ 알고 보니 허점투성이

2021-03-19 22:53:41  원문 2021-03-19 17:26  조회수 57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748956

onews-image

3월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는 평소와 달랐다. 전체 확진자 중 70%가 쏠려 있는 수도권에 “특별 방역대책을 집중 논의하라”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지시에 따라 이날 회의의 초점은 서울과 경기도에 맞춰졌다. 서울·경기 지역의 기초자치단체장들에게 이례적으로 발언권이 주어졌다. 이제껏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는 건 중앙정부 관계자와 광역자치단체장까지였고 기초자치단체장(시군구청장)들은 방청만 할 수 있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 회의에서 이항진 여주시장이 손을 들었다고 한다. 발언권을 얻은 이 시장은 여주시가 도입한 코로...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