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내곡동 땅 양심선언 나오면 후보 사퇴"(종합)

2021-03-19 02:16:14  원문 2021-03-16 18:48  조회수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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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시세보다 낮게 토지수용, 투기 목적 아냐" 국민임대주택지구 확정, 오시장 재임 시절인 2009년으로 확인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16일 강남구 내곡동에 있는 처가의 땅이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실제로 내부 증언이 나온다면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후 단일화 경선 TV토론에서 안 후보가 해당 의혹에 대한 소명을 요구하자 "한 분이라도 이 지구에 대해서 오세훈 (당시) 시장이 관심을 표했거나 직간접적으로 압력을 가했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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