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66129]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1-03-17 20:26:11
조회수 4,070

[지석t] 쿠오오오오오오(+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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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오오오 또 틀려버려써!!!!!!!!!!!!

적절하지 않은 건데 적절한 거 골라버렸어!!!!!!!!


A보다 B가 크다고 선지가 있는데

거꾸로 봐서 2점짜리 또 실수 해버려써!!!!!!!!!!



쿠오오오오오오오!!!!!!멘탈이 뽀개진다!!!!





야이 몽충아! 정신차려야지! 라고만 말한다면

김지석이 아닙니다.


사실 지금에서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수도 있지만,


제가 한창 공부법 강연회를 했던 2012년도까지는 

많은 분들이 오오 하며 공감했던 팁이였죠 ㅎㅎ


여러분들께도 실전적이지만 간단한 팁이 될 수 도 있으니 


모르시는 분들은 지금 당장 실전 팁을 줍줍 


---


우선 가장 적절한 것과 적절하지 않은 것 









우리가 흔히 문제를 풀 때 문제지에 되게 얌전히(?) 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종종 있습니다.


문제지에 얌전히 풀고 연습장에 마구 풀죠.


그리고 시험을 칠 땐 어떨까요?


다시 문제지에 얌전히 푸는 습관을 가지고 


시.험.지에 얌전히 풀려고 노력합니다.




전 시험지에 마구 풀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분석]을 제외하고 처음 어떤 문제를 접하고 푼다고 해봅시다.


그 방식 그대로  


시험지에도 같은 과정으로 풀어야 합니다.




시험지에 푸는 방식 따로, 


연습장에 휘갈기는 대로 따로, 


문제집에 푸는 방식 따로 


시험을 잘 보고 싶은 압박을 가지고 어쩔 땐 시간을 아낀답시고 휘갈기는 대로,


이렇게 모조리 다 따로 할 필요가 없어요.   



특히 수능이나 평가원 모평에서 이 문제를 미친듯이 빨리 풀어버리겠어! 하면서 


마구잡이로 푸는 데 (특히 수학※) 평소에 문제 습관이 '정형화'되어 있지 않아서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 일단, 



 ▼ ▼ ▼ ▼ ▼적절한 것/ 적절하지 않은 것 부터 생각해봐요. ▼ ▼ ▼ ▼ ▼






지금 이렇게 풀고 계시는가요?



적절한 답을 고르는 문제든 적절하지 않은 답을 고르는 문제든


표시가 똑같습니다. 



이렇게 같은 방법을 문제를 풀면, 나중에 행여라도 검토할 때 눈에 안들어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이렇게 문제 옆에다가 



1) 문제에 종류에 따라 0/X 표시를 크게 표시를 해두고 


2) 맞는 선지는 동그라미/ 틀린 선지를 X표를 칩시다. 


3) 선지를 //// 이렇게 지워나가면 내 생각 교정이 힘듭니다.




> 선지가 틀린 선지라서 /라고 표시했다가 


다시 보니 맞는 선지 같은 경우는 / → X로 표시하거나→ 0로 표시하거나 뒤죽박죽 됩니다.



 



이럴 때, 나중에 볼때 어떤 선지인지 몰라요.





차라리 XXX0 라고 표시하면 뒤늦게 0라고 표시한 것이 있으니까, 


0라고 판단한 나를 믿고 적절한 것이라고 가려내는 편이 훨씬 더 정확합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친구들은 적절한 것이 기본 상태라 적절하지 않은 것만 골라서 


X 표를 치는데


전 적절한 건 0라고, 적절하지 않은 것은 X라고


적절한 것 까지 0 이라고 표시하길 권합니다. 





> 아니 왜요? 


나중에 OMR을 마킹을 하거나 한 번 다시 문제를 빠르게 훑어야 될 때가 있어요.


문제에 대해 나만의 간단한 표식을 해두면 해둘 수록


이 문제가 어떤 문제였는지, 어디에 있던 문제였는지


문제의 양이 많고 정해진 시간안에 시험을 치는 시험일 수록


시험의 스토리라인이 머리에 기억나야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적절한건 적절한 것 대로 0를 치고


적절하지 않은 건 적절하지 않다고 X를 치고


선지별로 //// 이렇게 체크 하는 것이 아니라 0 X 로 표시해두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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