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t] 쿠오오오오오오(+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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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오오오 또 틀려버려써!!!!!!!!!!!!
적절하지 않은 건데 적절한 거 골라버렸어!!!!!!!!
A보다 B가 크다고 선지가 있는데
거꾸로 봐서 2점짜리 또 실수 해버려써!!!!!!!!!!
쿠오오오오오오오!!!!!!멘탈이 뽀개진다!!!!
야이 몽충아! 정신차려야지! 라고만 말한다면
김지석이 아닙니다.
사실 지금에서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수도 있지만,
제가 한창 공부법 강연회를 했던 2012년도까지는
많은 분들이 오오 하며 공감했던 팁이였죠 ㅎㅎ
여러분들께도 실전적이지만 간단한 팁이 될 수 도 있으니
모르시는 분들은 지금 당장 실전 팁을 줍줍
---
우선 가장 적절한 것과 적절하지 않은 것
우리가 흔히 문제를 풀 때 문제지에 되게 얌전히(?) 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종종 있습니다.
문제지에 얌전히 풀고 연습장에 마구 풀죠.
그리고 시험을 칠 땐 어떨까요?
다시 문제지에 얌전히 푸는 습관을 가지고
시.험.지에 얌전히 풀려고 노력합니다.
전 시험지에 마구 풀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분석]을 제외하고 처음 어떤 문제를 접하고 푼다고 해봅시다.
그 방식 그대로
시험지에도 같은 과정으로 풀어야 합니다.
시험지에 푸는 방식 따로,
연습장에 휘갈기는 대로 따로,
문제집에 푸는 방식 따로
시험을 잘 보고 싶은 압박을 가지고 어쩔 땐 시간을 아낀답시고 휘갈기는 대로,
이렇게 모조리 다 따로 할 필요가 없어요.
특히 수능이나 평가원 모평에서 이 문제를 미친듯이 빨리 풀어버리겠어! 하면서
마구잡이로 푸는 데 (특히 수학※) 평소에 문제 습관이 '정형화'되어 있지 않아서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 일단,
▼ ▼ ▼ ▼ ▼적절한 것/ 적절하지 않은 것 부터 생각해봐요. ▼ ▼ ▼ ▼ ▼
지금 이렇게 풀고 계시는가요?
적절한 답을 고르는 문제든 적절하지 않은 답을 고르는 문제든
표시가 똑같습니다.
이렇게 같은 방법을 문제를 풀면, 나중에 행여라도 검토할 때 눈에 안들어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이렇게 문제 옆에다가
1) 문제에 종류에 따라 0/X 표시를 크게 표시를 해두고
2) 맞는 선지는 동그라미/ 틀린 선지를 X표를 칩시다.
3) 선지를 //// 이렇게 지워나가면 내 생각 교정이 힘듭니다.
> 선지가 틀린 선지라서 /라고 표시했다가
다시 보니 맞는 선지 같은 경우는 / → X로 표시하거나→ 0로 표시하거나 뒤죽박죽 됩니다.
이럴 때, 나중에 볼때 어떤 선지인지 몰라요.
차라리 XXX0 라고 표시하면 뒤늦게 0라고 표시한 것이 있으니까,
0라고 판단한 나를 믿고 적절한 것이라고 가려내는 편이 훨씬 더 정확합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친구들은 적절한 것이 기본 상태라 적절하지 않은 것만 골라서
X 표를 치는데
전 적절한 건 0라고, 적절하지 않은 것은 X라고
적절한 것 까지 0 이라고 표시하길 권합니다.
> 아니 왜요?
나중에 OMR을 마킹을 하거나 한 번 다시 문제를 빠르게 훑어야 될 때가 있어요.
문제에 대해 나만의 간단한 표식을 해두면 해둘 수록
이 문제가 어떤 문제였는지, 어디에 있던 문제였는지
문제의 양이 많고 정해진 시간안에 시험을 치는 시험일 수록
시험의 스토리라인이 머리에 기억나야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적절한건 적절한 것 대로 0를 치고
적절하지 않은 건 적절하지 않다고 X를 치고
선지별로 //// 이렇게 체크 하는 것이 아니라 0 X 로 표시해두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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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좀 참으려고 했는데.. 이경보쌤! 한말씀만 드릴께요. 58
오르비에 있던 2년.. 그리고 지금까지 경보쌤에게 마음이 좀 어려웠었는데 오늘...
ㅇㅎ... 나만 저렇게 뒤죽박죽 푸는게 아니였구나 ㅋㅋㅋㅋㅋ
ㅎㅎ 지금 기회라도 차분하게 고쳐보도록 해봐요 우리 분명 도움될거예요!
현재 노미 삼수중
현재 노미 재수중 ~~~

고고고!노!미!기!원!
모의고사 풀때마다 꼭 이상한 실수하는 새럼~~~~~아 바로 저에유~~~~~~!~~~~~

그게머선일이고..!실수라는 게 참 내 생각과 다르게 작용하죠.
우리는 보통 내가 공부하는 것 따로
모의고사 따로
수능따로
이렇게 따로따로 마음을 먹습니다.
하지만 공부는 모의고사든 학평이든 사설이든
매일을 수능처럼
그리고 수능을 평상시처럼 이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보내야 하는 것이죠.
고거시 수험생의 숙명..
piram_03.png" width="114" height="114">
안주면......
미......ㅇ..ㅏ...ㄴ.....ㅜㅜ ㅋㅋ당첨을 기원합니다!
이노미 노미를 받고 성(성공한)노미 되겠습니다요!
+ 칼럼은 항상 잘 읽어보고 있습니당

제 칼럼을 좋아해줘서 고마워요!아 진짜 이 선생님 너무 호감이다 ㅜ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ㅎ 너무 감사해요 ㅎㅎ

노미 3수중
ㅠㅠ 당첨기원의도한 건 아니지만 저런 방식으로 풀고 있었네요... 좋은 확신 얻어갑니다!
잘 하고 있네요! 저런 방식으로 미리미리 습관이 생기면, 나중에 시험장에서 정말 빠르게 훑어볼 수도 있죠!
전 선지 뒤에 o x 표시해놓는데.... 이것도 좋을것같네요. 별개로 멘탈칼럼 내용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따로 파시나요?
ㅎㅎ 제 멘탈칼럼 내용은 제가 엄선해서 구성하고 있죠 ㅎㅎ 그렇지만 따로 팔 생각은 없어요ㅜㅜ 월간지 제자님들 한정으로 나가는거라....;;
노미 이번엔!!

당첨기1
제발~~노미 받고싶습니다아~

당첨기1 !!
노미만세!!
노미만세!!더 이상의 실수는..ㅜㅜ 당첨기원..

가자! 실수 없는 세계로!쌤 글이 너무 술술읽히고 재밌어요!!
공개 칼럼은 약간 위트있게 적고 싶었어요 ㅋㅋ 재밌었다니 저도 좋네요!
노미!!! 기원합당!
노미! 기1+기1=기2 ㅋㅋ 장난 미안해요 ㅎㅎ
즐겁습니다~
제 칼럼을 읽고 즐거우셨다는 것이겠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nomi...
머쓱이타드 노미
노미수테이크 노미 기원!!
저두 기원합니다!!
작년 수능때 멘탈 부분에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 노미기원!!
수능은 실력도+멘탈도 둘다 좋아야 하죠 ㅠㅠ 당첨응원합니다!
저두 응원합니다 ㅎㅎ선셍님 사수생 입니다 흑흑.. 노미가 필요합니다 어젠 이런 실수를 해서 틀렸습니다 ㅠㅠ

이게머선일이고! ㅠㅠ
노미기원!
응원합니다!더프 15번 22번 맞히고 3점짜리 계산실수로 3개 틀린 좌수생입니다... 구원해주세요ㅠㅜㅠㅜㅠㅠㅜㅠ

이게머선129! ㅠㅠ수학의 단권화 하고 있는데 넘 좋습니다..! 월간지도 눈여겨 볼게요!!

수학의 단권화 참 좋죠. ㅎㅎ 전 언제나 제 컨텐츠에 자신감도 자부심도 있습니다 뿌듯하군요!사랑합니다

전 좋아할게요 ㅎㅎ
우와 신기해요 ㅎㅎ
고옘님도 건강지키기!노미!노미!
노미! 5000개의 실수를 모아 28개의 실수 패턴별로 분류해서 100개로 추린 바로 그 노미!가 내노미다!
노미 3차 도전!

네넹!지난 칼럼 이미 당첨되신 분이시네요! ㅎㅎ 쪽지함을 확인해주세요!
-----------------------------------------3월 17일 칼럼 노미이벤트 마감합니다.------------
축하합니다! No mistake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쪽지함을 확인해주세요!
이지안 1038498
( •́ ̯•̀ ) 968447
엠마빵집 945657
절미_ 903575
김첨지는 설렁탕이 싫다고하셨어 930686
노 미! 노 미! 노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