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 진료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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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필요한 진료조차 의심하게 만들고
진짜 환자 위하는 의사들도 돈에 눈먼 의사랑 구분 못하게 하는거 같네요..
과잉진료와 치료한 의사는 밝혀질시 면허 박탈과 징역형을 보내야 하지 않을까 해요..
그래야 정당하게 환자 치료하는 의사들이 피해를 안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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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진짜좋은데 제목이ㅠㅠ
? 이게 왜요? 너무 당연한 얘긴데..
어우 제발 닥쳐주세요 ㅠㅠㅠ 저혈압건강협의회에서 나오셨나요?
.. 맞는말해도 화내시네요..
자기가 맞는 말 한 거고 그걸 반대하는 넌 맞는 말 해도 화내는 놈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게 진짜 소름이다. 심지어 자기가 잘 알지도 못하는 거 말하면서 자기는 맞다라고 못 박고 드가는 거 ㄹㅇ..
맞는 말인데 과잉 진료와 필요한 진료의 차이가 어떻게 될까요?
의사분들이 합의해서 만들면되죠..
당연히 합의해서 만들어진 매뉴얼이 있어요. 보통은 그걸 따르고요. 하지만 매뉴얼은 일반적인 경우를 상정해서 만든 것이라서 매뉴얼을 따른 경우에도 사망이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답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에도 환자 분들은 과잉 진료라고 인식하실 수 있죠.
매뉴얼이라는게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만든건가요? 그렇다면 그거에 과잉진료라 하는 환자에게 설명해주면 되지 않을까여?
당연히 과학적 근거와 임상적 근거를 바탕으로 만든겁니다. 환자에게 설명을 하지만 일단 사망, 또는 부작용을 겪은 환자 입장에서 냉철하고 논리적으로 아 이런 치료를 받아도 사망 또는 부작용이 있을 확률이 있구나 하고 납득하시는 환자분들은 안타깝지만 많지 않아요 ㅠㅠ
그렇군요.. 그럼 과잉진료가 보건복지부에까지 화두가 된건 무엇때문인가요?.. 과학적 근거를 갖춘거면 과잉진료가 아니지 않나요?
과잉진료인지 성의있는지 의사만알수있을터
백날 비전문가가 떠들어본들 감정만 성함
의사가 왜이 검사하는지 하나하나 설명해줘야되는데
안해주면..환자입징에서는.화가남
응급조취도 안해주면서 검사만시키니
그쵸 의사는 설명할 의무도 있죠.. 환자의 알권리를 좀더 보장해줬으면 좋겠네요..
설명안하고 동의하지도 않은 검사하면서 막상 응급조취는 쌩까던 것들이 생각니네요 ㅠㅠ
그거따지니 협조안하는 환자 ㅋㅋㅋㅋ
에고... 고생 많으셨네요.. 그래도 좋은 의사분들도 있으니 그런 못되먹은 애들만 골라서 솎아내야죠..
조취 ...
의사분들이 합의해서라는 말은 개웃긴데요 애초에 그 선을 정하는거 자체가 안될거같고 의협이런데서 정해도 또 에잉 의사 적폐새끼들 과잉진료하려고 합의 이상하게 한다 히포크라테스 선서 안했냐 ㅇㅈㄹ할거면서 ㅋㅋ
... 혹시 미래를 예지하는 사람이신가요? 그리고 설령 그럴 수 있다고 해도 이렇게 방치하는게 맞나요? 그리고 그런건 이익단체인 의협이 아니라 학문을 주로 다르는 대한의학회에서 해야죠..
진료 가이드라인은 의협이 아니라 학회에서 정합니다
그쳐.. 저분은 의협이 무슨 학술단체인줄 아네요.. 명백한 이익집단인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 처럼 의학의 영역이 수학영역처럼 칼로 자르듯이 딱딱 끊어지지 않아요. 확률의 영역이죠. 환자 분이 호소하는 증상은 몇가지지만 그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다만 확률적으로 심각한 질환일 가능성은 낮겠죠. 확률이 낮다는건 보기 드물다는 이야기지만 반대로 말하면 어느정도는 있을 수도 있다는 거에요. 어느 정도까지 검사를 해야할 지 판단하는 건 의사의 영역입니다. 아주 낮은 확률로 팔아픈 환자도 심근경색 증상의 전조 증상이었을 수 있고 아니면 단순한 근육통이었을수도 있구요. 증상에 따라 우선 높은 확률부터 검사를 해보고, 그래도 확실치 않으면 점점 낮은 확률의 질병도 검사를 해나가게 됩니다. 이 부분은 일반인이 알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성을 가진 의료인에게 일임하는 거지요.
의학은 과학이라고 하시던데 의대생분들이 음.. 한의사라고 하셨는데 그런건 한의학 아닌가요? 의학은 딱딱 떨어진다고 하던데요..
전 한의사고 현재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과학도 확률에 기반합니다. 수학이나 논리학처럼 딱딱 떨어지는 부분이란 생각보다 드물죠.
제가 의대생분들한테 듣던 의학과는 다르네요..
모든 치료는 치료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그리고 이로 얻을 수 있는 이득. 각각이 어떤 확률을 가지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치료합니다. 부작용보다 이 치료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높으면 치료를 시행하는 거지요. 이에 따른 부작용을 설명하고. 이것이 의학부분을 일반인이 섣불리 접근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렇군요.. 혹시 이 논란에 대해 아시는거 있나요?
지식도 없고 제대로 알려는 노력도 없이 말하고 다니는 건 보기 참 안 좋구만요
정확히 어떤게 궁금하신거죠?
논란이 이해가 안가서요.. 갑상선 암을 치료하는게 왜 논란이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확률의 문제입니다. 치료할 경우 얻는 이해득실을 계산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 의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죠.
근데 왜 논란인거죠? 매뉴얼에서는 어떻게 보나요.. 합의를 거쳐야하잖아요..
매뉴얼도 임상에서 새로운 지식이 발견되는 경우 수정될 수 있습니다. 수정되기 전에도 만약 크리티컬한 논문이나 자료가 나타날 경우 임상의사의 판단 아래 수정할 수 있구요. 과거의 매뉴얼이 지금까지 계속되었다면 치료 효과가 지금처럼 나타나지는 않을 겁니다.
근데 계속 찾아보니까 해외에 비해 우리나라가 유독 갑상선 수술이 문제가 되던데 이유가 뭐죠? 해외 의사들의 판단과 우리나라 의사들의 판단이 갈린건가요? 결국에는 누가 맞았던건가요?
갑상선 암을 수술로 치료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많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데이터의 누적에 의한 것인데, 우리가 기존에 악성 종양이라 생각했던 암종의 일부가 실제로는 비침습성, 즉 양성에 가까웠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2016년 새로운 갑상선암 분류법을 제시하였고, 우리나라의 대한갑상선협회 또한 동일년도에 갑상선암 진료지침의 개정판을 발표하였습니다. 현재는 많은 병원에서 갑상선암을 굳이 수술하지 않고 있죠. 대부분 그냥 지켜보자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는 악성 종양으로 분류되지 않았지만, 과거에는 악성 종양으로 분류되었던 암'을 수술적으로 제거했던 행위가 잘못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글쓴이 분이 제시한 2014년 당시 기준으로는 이들이 악성 종양으로 분류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치료를 진행했던 것입니다. 또한 갑상선 종양은 일반적으로 수술적 제거하는 것이 가장 선호되는 방식이기도 하고요.
의학 또한 과학의 한 분야이고,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변화해 나가는 학문입니다. 갑상선암의 치료에 대해서는 시대적 변화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의사인게 지금까지 말했던 의학적 지식과 무슨 관련이 있죠? 그런건 한의학 아닌가요? 라는 댓글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한의학은 약간 두루뭉실한거고 의학은 세부적으로 정밀한거라는 느낌을 제 은사님이신 의사선생님한테 들은적이 있어서요..
그건 주관적인 의견인거고 제가 앞에서 말한건 한의학적 지식이 아니지 않나요? 의학적 지식을 말하는 데 제 전공이 한의학이건 수학이건 중요한게 아니죠. 말한 게 정확한지 틀린지가 중요한거죠.
한의사이셔서 한의학적 관점에서 말한거 아닌가 해서요.. 의학은 엄밀성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엄밀성이 중요하다는 게 100% 맞는 진료만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100% 맞는 진료만 하려면 거의 모든 진료를 해선 안됩니다. 무슨 부작용이 나타날 지 모르는걸요 :)
그렇군요.. 그럼 대다수의 환자들은 맞는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건가요? 확률로 때려맞춰서 진료하는건가요?..
결국에 누가 맞았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거죠. 현재 진행형이니까요. 암은 낮은 확률이라도 metasis가 있을 수 있으니 제거해야 한다는 의사가 있을 수 있고, 그정도의 암은 전이될 확률이 매우 낮으니 차라리 보존적 치료를 해야한다는 의사가 있을 수도 있구요
그렇군요.. 한의학같네요..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게
한의학도 딱히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 건 아닙니다. 의학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시는 일반인이 보시기엔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겠지만요 :)
음 그런가요.. 은사님이신 의사선생님 말씀인데요..?
한의학이 어떤 부분에서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건지 들으신건가요?
한의학은 실체가 없다던데요.. 그러니까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고 하시던데..
의사선생님이 하신 말씀이라고 곧이곧대로 다 믿는건 아니지 않나요?
의학 공부한 의사들중에서도 타당한 근거없이 한의학을 안좋게 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공부 잘하고 똑똑하신 분들이다고 해도 안좋은 편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할 수 없으니깐요
.....? 이게 어떻게 그렇게 해석이 되는 거죠? 확률로 때려맞춰서 진료하다니...코로나백신님은 차타고 가다 사고날 확률이 있으니까 집에만 계신가요?
? 아니 100프로 정확한 진단이 없다는 뜻은 확률로 때려맞춰서 진단한다는거 아닌가요?..
제가 그래서 덧붙여드린겁니다.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과 가능성 높은 치료를 한다구요...그럼 어떤 식으로 치료를 해야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지금까지 정확한 진단을 의학의 본질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였군요..
정확하다라는게 절대 틀릴 가능성 없는 100%를 말씀하시는거면 그건 불가능합니다. 100%에 한없이 가까운 진료를 지향하는 거죠. 그리고 그게 당연한 거 아닐까요? 세상에 모든 일은 확률론에 기반하니까요
그렇군요..
그건 은사분이신 의사선생님께 정확히 어떻게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는건지 듣고 물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그냥 한의학 자체가 그렇다던데요..
한의학 자체가 그렇던데요가 어떤 뜻일까요? 한의학이 정확히 어떤거라고 들으셨나요?
약간.. 정밀함이 떨어지는 진단으로 해석이 이럴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 약간 이런 느낌으로 진단을 그렇게 한다던데요..
그렇게 한다는 진단법이 정확히 어떤거라고 들으셨나요? 그리고 그런 이야기를 들으셨때 정말 그런지 관련 자료를 찾아보셨나요?
아뇨 그냥 듣고 넘겼죠..
아니 뭘 모르면 이유가 있겠거니 말 좀 아끼지 맨날 내뱉어두고 다르게 알고 있었네요 이러고 있네ㅋㅋ 하는 짓이 일관돼서 닉네임 가려도 누군지 바로 알 듯
그건 너무 무식한거 아닐까요.. 모르면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넘기는거..
모르는 부분이 궁금하시면 논문을 찾으시는게 좋죠 궁금한게 많으신 좋은겁니다 :)
방금도 논문 찾아서 읽고 있는데 이해가 안가서요.. 배경지식이 없어서 영어가 독해가 되도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그럼 그런 기본 배경지식과 용어를 먼저 공부하셔야지요 :)
너무 방대한거 같네요.. 일반인이 읽기엔..
누가 모르니까 생각하지 말라고 했나요? 모르면 알아보는 게 우선이어야지 뭘 아는 것처럼 이래야 할 것 같다 저래야 할 것 같다 이렇게 글 쓰면 안 된다는 말인데 항상 허수아비 공격하느라 바쁘시네요
그리고 저 차단한 줄 알았는데 차단 안 하셨네요? 불리한 댓글만 피하는 거였네
? 오늘 처음보는 분같은데ㅇㅛ... 죄송해요 댓글 단 줄도 몰랐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 분야를 깊이 공부하는 의료인이 있는 겁니다. 저도 제 전공분야가 아니면 전문가의 의견을 신뢰하는 편입니다. 제가 아무리 깊게 공부해도 모르는 부분이 분명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 공부해두면 전문가분과 소통이 쉬워지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약간 충격인 내용도 있지만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한의학의 어떤 부분이 비정확한지 그리고 그 부분을 메꾸기 위해 한의사들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알아보시고 질문주시면 좀 더 정확하게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 궁금한 걸 질문하시는 건 아주 좋은 자세입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최대한 답변드렸는데 만족하실 지 모르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은사님이 돌팔이인듯 ㅋㅋㅋ
아니면 실체없는 허구거나 ㅎㅎ
실체없는 허구가 맞는듯 ㅋㅋ
얘는 대체 언제 가려나
ㄹㅇ..
님 컨셉글 지겨운데 산화는 언제 되시나요?
원래 과학이 확률 싸움인거지 수학적 증명도 아니고 수능 문제도 아니고 정해진 답은 없어요 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임상과 실험 베이스 학문이기에 모든 사람의 몸을 들여다볼 수 있는거도 아니고... 과학적 실험이 실패한다고 해서 그 이론이 틀린건 아니자나요 그런겁니다
은사님, '의대생분'들에게 이 논문 한번 권해주세요.
Ioannidis JPA. Why Most Clinical Research Is Not Useful. PLOS Medicine. 2016;13(6):e1002049.
이걸로 글 써도 되나요?
세상일이 그렇게 쉽진 않아요
대한민국에 더 이상 의사가 없는 그날까지!!
ㅅㅂㅋㅋ..
쓰니분.. 정규분포 배우시죠? 매뉴얼이란 그 가운데 약 90퍼센트의 환자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겁니다. 다만 양쪽 극단의 10퍼센트에게는 과잉진료로 받아들여질 수 있겠죠 생각만큼 치료효과가 안나올테니깐요....
10명의 범인을 놓쳐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이 나오면 안되는 것처럼 지금 주장과 같은 게 현실화 되면 억울한 의사는 나올 수 밖에 없어요. 쓰니분이 생각하시는 방향으로 많은 규제가 생긴다면 의사들은 정말 필요한 조치 외에는 하지 않는 방어진료를 하게 될겁니다...
발상은 좋아보이지만 따라올 부작용에 대해서도 고민해보고 글을 적으시면 좋겠네요
걍 닭쳣으면
아 개웃겨요 ㅋㅋㅋㅌㅋㅋㅋㅋ 오랜만에 웃고 갑니당
우와 진짜 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