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토' 시켰는데 '엑설런트' 배달…사장은 "꺼지세요"

2021-03-15 19:46:29  원문 2021-03-15 09:10  조회수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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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을 이용해 젤라토를 주문했지만 시판 아이스크림이 온 것에 항의하자 카페 사장이 욕설로 대응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슈퍼 아이스크림을 젤라토로 판 사장이 저보고 꺼지라고 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가 올린 사진에 따르면 크로플(크로와상 생지를 이용한 와플)에 추가 메뉴로 바닐라 젤라토를 1000원에 선택할 수 있다. 그가 받은 건 포장지에 담긴 시판 아이스크림 ‘엑설런트’였다. 글쓴이는 “배달이 1시간 40분 걸렸고, 어떻게 추가로 주문한 젤라토가 슈퍼 아이스크림이냐. 심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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