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MIT도 "브라질·남아공 변이, 기존 백신 항체론 어렵다"

2021-03-15 17:40:59  원문 2021-03-15 17:36  조회수 41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695188

onews-image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항체 중화 저항, 남아공 변이 20~40배 강해 브라질·일본 변이는 5~7배… 저널 '셀'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이 계속되면서 미국 캘리포니아, 덴마크, 영국, 남아공, 브라질, 일본 등에서 면역 회피 능력이 강해진 변이 코로나가 잇따라 보고됐다.

특히 위협적인 건 브라질과 남아공에서 나타난 변이 코로나다. 이들 변이형은 전파력이 강한데다 항체를 일부 무력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접종자 선호도가 높은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도...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